전 코로나 역조관 입니다.63
- [* 익명 *]
- 등록일 2022-02-15 23:20
- 조회수 1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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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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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8 *]
한달전에 미국은 하루 140만이었습니다
한국은 방역 잘해서 이제 오미크론이 피크 치는거고요 비난이 답이 아님
최대한 억제하며 봄이 오기까지 견뎌야죠 https://news.v.daum.net/v/E7EJonwF4c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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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하 저도 직책상 코로나 관련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물어봐도 사실 모릅니다. 저도 몰랐고 관련업무 배경지식 살면서 한번도 연관된 일도 안해봤고 참..
근 2년간 업무하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제일 많이하기도 했고 습관성으로 사용하기도 했네요. 당연히 저자세로 일하니 사람이 싫어지더군요.
요구하는 사람만 진짜 뭐빠지게 많네요 문제는 지들 해석하고 싶은대로 하는 부류들이 항사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서 질병청 보건당국 지침 백서 pdf 받아놓고 시설, 소독, 사업장, 공공시설 관리 세세한 정부양식까지 보면서 2년동안 하고 있는데 정말 답이 없네요.
본연의 업무를 야근때 하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뭐 잘되있다 말들 하지만 실무자들 보면서 크게 기쁘지는 않습니다 그게 다 그사람들 수명 갈아서 유지하고 있는걸 알게된 이후부터 참..
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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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혹시 수당은 많이 나오나요?
동네 의사들과
코로나 진단 의사도 몇천 더 받고
간호사 월급도 천만원 넘어가고
코로나 특수로 특근 위험수당 따따블에 그래도 주머니 두둑해지니 욕은 들어도 실속을 챙기니 마냥 최악은 아닌 듯요.
아 비대면 전화 상담이라 따로 수당이 안붇으면 좀 열불 날 듯요.... 다른 의사 간호사는 코로나로 한몫 단단히 챙기는데...
지금은 환자는 느는데 중증 환자도 줄어가니 몇달있으면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겠죠...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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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셨습니다 이제는 저도 유아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