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0년쯤 시작해서 약 5년 정도 열심히 해서 동네 수영장에서 수영좀 한다 소리들었습니다ㅎㅎ
그 뒤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들키우고 한다고 수영은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부터 골프에 빠져 열심히 연습하고 치는데 이넘의 골프는 수영하고 다르게 노력 하는만큼 늘지도 않고 돈은 돈대로 들고 골병만 들다가 결국 허리부상이 심해져 중단하고 재활을 위해 다시 수영장을 등록했습니다
잊고있었는데 역시나 수영이란 운동은 참 여러모로 좋은운동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삼일째인데 몸이 달라지는게 금방 느껴집니다 ㅎㅎ
다시한번 수영장에서 물개소리 듣도록 중년아재 열씨미 해보겠습니다 ㅎㅎ
추가로
ㅎㅎ수영이란운동은 한번배워두면 십년이넘게지나도 조금만 몸풀고 하다보면 금방예전에 하던만큼 따라갈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망할 골프는 하루잘된다싶다가 다음날 가면 또 안되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데 ㅎ
그리고 수영빤스 수모 수경만 있으면 뭐 더 필요한장비도 없고 ㅎㅎ 참 좋은운동 입니다 ㅎ
아 그리고 수경좀 추천부탁드립니다 ㅎㅎ
20년 전쯤에 수영 장비는 거의 아레나 썻는데 요즘은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수영복은 어떻게 구했는데 수경이없어서 초등 저학년아들꺼 들고가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 
등록안내
스완스 노패킹 미러, 스닥 패킹 미러, 미즈노 엑셀아이 등등 추천해드릴게 많네요.
저는 그걸 다가진 자 입니다
환영해주셔셔 감사합니다ㅎㅎ수영포럼 눈팅해보니 스완스 노패킹 많이들 추천하시는것 같네요 수경 추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