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시작하고 10개월이 넘어가네요7
- 니낌스
- 등록일 2019-10-26 10:04
- 조회수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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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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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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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Hunter79
그래서 전 꾸준히 질문합니다.
대회 나갈거도 아니고 계속 뺑뺑이만 돌리면 가끔 뭐하나 싶을때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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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준
저도 수영한지는 1년좀 넘어갑니다.
아침에 가기싫고 자기전에는 아침수영이 늘 부담이었습니다.
자세도, 장거리도, 속도도 모든게 어쩡정하다고 할까나?
그러던중 같이 수영하는분의 권유로 새로운 목표로 바다수영에 도전해볼라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가 생기니까 의욕도 전과달리 하나를 하더라도 신경을 써서 할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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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초급반 시작해서 이제 6개월... 교정반 첫달째인데 재등록 기간만 되면 항상 고민합니다.
상급으로 낮춰서 다시 갈까싶은 생각이 엄청 많아요.
자유형도 어설프지만 배영, 평영, 접영 어느하나 제대로 한다는 느낌이 없으니 자꾸 자신이 없어져요ㅠㅠ
거기다 연수반, 마스터즈반 하시던분들 한동안 쉬시다 몸풀러 교정반에 들어오시니까 그분들 따라가기 넘 벅차기도 하고...
실력이 느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긋도 없고...
잘못된 자세가 굳어져서 병원 다녀도 낫지도 않는 어깨도 욱신욱신.
의사는 치료도 좋지만 수영을 쉬어야 낫는다는데 또 쉬기는 싫고 답답합니다^^
월말 재등록 기간만 되면 수태기가 오네요^^
저랑 비슷하신것 같네요
저도 수태기같긴한데
가기 싫다가도 가서하면 또 할만하긴한데
새로운 의미가 필요한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