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포증(트라우마) 극복8
- 강하6분전
- 등록일 2019-10-26 23:14
- 조회수 77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1
동물원옆식물원
반은 마스터 반이지만 아직 수영을 더 하시면 차츰 없어질것 입니다.
입영을 배워보세요. 스컬링과 입영을 하면 적은 힘으로 물에 떠있는 요령이 생기고 그걸 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도 깊은물에 대한 공포는 많이 사라질것입니다. 수영을 할줄 알아도 물공포감을 갖는 시기에는 다리에 쥐가나거나 힘이 빠지거나 물먹어 호흡이 모자르거나... 이런 다리가 안닿는 상황에서 생기는 공포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지금 줄지어 수영하다가 리듬을 잃는 상황처럼 같은 공포입니다. 생존수영의 생존배영이나 입영과 스컬링을 통한 떠있는 영법같은 믿는 구석이 있어야 완전한 공포를 벗어나는 단계가 됩니다.
|
|
0
0
강하6분전
말씀하신 대로 호흡이 딸리거나 리듬이 깨지거나 물먹으면 괜찮다가 갑자기 공포감 훅하고 몰려옵니다
그때는 정말 이악물고 발닿는데 까지 자세다 망가져서 허우적대며 가긴하는데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예전 물에 빠졌을때 그 기분을 극복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ㅠㅜ
입영 열심히 연습 해보겠습니다 |
|
|
0
0
ciwciw
자유형 300 m 에서 걸리는데요... 숨이 터지면(?) 안 쉬고 2km 든 3km 든 할 수 있습니다...
즉, 힘있을 때 쭉쭉 나가다가 힘빠지면 자세 흐트러지고 안나간다.... 아직까지 숨이 안 틔고 힘으로 하고계신겁니다....
숨이 틔면 ... 첨 시작이나 2km 돌고나서나 ... 자세 그대로 입니다... 천천히 힘 조절 하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서 ... 가라앉을 걱정없이 계속 물위에 떠 있을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이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숨이 틔면 즉, 가라앉지 않고 언제든지 물위에 떠 있을 수 있게되면 트라우마는 자연 사라지게 될겁니다... |
|
|
0
0
강하6분전
아..... 감사합니다 숨이 트이는게 완전 무한 뺑뺑이가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극복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저도 어릴때 죽을뻔해서 공포증 있었는데 그냥 하라는대로 올라가고 꾸준히 다니니 없어졌어요
2미터 풀 너무 부럽네요
연수2개반 80명 그위로
마스터반이 또있습니다
3개반 40명씩 3반 120명이라
2미터풀은 4개레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