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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19-11-27 17:52
- 조회수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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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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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wciw
킥판을 잡고있다면... 팔에 힘을 빼고 가슴을 누르고 허리에 힘을 줘서 최대한 몸을 수평으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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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가라앉는 것은 하체의 힘이 모자란것이 아니라
몸에 들어간 힘을 빼지 못해서 입니다. 힘 없는 아이나 노인들도 다 가라앉지 않고 잘 뜨기 때문에 힘을 기르는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긴장하는 근육들을 이완해서 힘을 빼주어야 합니다. 정말 온몸에 힘을 다 빼고 물에 엎드려 누우면 고개는 숙여지고, 팔은 늘어져 내려가고 허리도 꺽여 내려가고 다리는 벌어질것입니다. 폐에 공기가 들어있는 몸통의 부력으로 떠있습니다. ( 이 상태를 항아리 뜨기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수영중 다리에 쥐가나면 이 항아리 뜨기로 떠 있으면서 발을 잡아 당겨 근육을 풀어줍니다.) 수영을 하려면 이 항아리 뜨기 상태를 스트림라인 자세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코어(허리, 등,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긴장시켜 하체를 띄우고, 다리는 모아주고, 팔과 머리는 들어 몸과 일직선이 되도록 해 줍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근육에 긴장을 주면 되지만 초보에게는 이러한 근육의 구분이 어려워 온몸에 모두 힘이 들어갑니다. 더구나 물을 먹는 공포, 호흡의 부족, 근육의 피로감 이러한 불편함은 근육을 섬세하게 사용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몸에 힘이들어간 사람과 안 들어간 사람의 구분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힘빼고 쉽게 넘겨야 할 리커버리 동작을 옴몸에 힘이 들어가 덜덜거리며 넘기는 모습을 초급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수력이 늘고 오래 할수록 몸에서 긴장감이 빠지고 편안한 수영을 하더라도 자세가 나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힘을 빼는것까지는 되지만 정확한 동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힘들을 주어 자세를 만드는 훈련이 안됐기 때문입니다. 걷는 것으로 비교하면 구부정하고 터벅거리며 걷는 것이라면 자세연습을 해서 어깨와 허리를 펴고 적당한 보폭으로 모델처럼 걷거나 골반을 돌리며 효율적인 경보자세를 만들어 걷는것은 필요한 근육을 긴장시키거나 활용하는 훈련이 필요한것입니다. 자세를 익히는 것은 근력이 부족해서 근력운동을 필요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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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개지욱
뜨는 훈련이 부족해서 입니다 코어를 사용하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7Lif1c0l8o1-pzRIvsDH4oDn8biJ5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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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좀더 누르고 힘을 빼세요 그래야떠요
상체를 누른다,,,ㅠㅠ감사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