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한국어로 팔돌리기로 써주셔도 됩니다. 

팔돌리기는 물속에서 출수할때 사용합니다. 

써주신 순서를 바로 잡으면 

수평뜨기 - 입수 - 웨이브 - 팔돌리기 - 출수  입니다.

접영에서 수평뜨기는 거의 순간적이라 

자유형의 수평뜨기처럼 계속 유지되는 동작이 아닙니다.

시작도 대부분 잠영에서 돌픽킥을 차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수평뜨기를 구분순서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접영은 상체가 호흡을 위해서 웨이브와 연결되어 수면밖으로 나오고 들어갑니다.

이를 중심으로 출수와 입수동작으로 보고 

킥은 입수때와 출수때 모두 한번씩 차주게 됩니다. 

팔돌리기는 출수 할 때만 해주기 때문에 

물속에서 수면가까이 올라오면 합니다.

입수해서 팔돌리기 까지 물가까이 오는 동작은 웨이브 입니다.

웨이브는 2등분하면 가슴과 (가슴과 어깨)-허리 로 해주게 됩니다. 

3등분해서 보면 가슴과 - 허리 -엉덩이와 다리로 볼 수도 있습니다.

팔과 머리는 웨이브를 하지않습니다.

깊이 들어가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여러가지 다른 시도를 해보셔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웨이브가 안되는 경우는 입수킥이 약하거나 잘 못차면 추진력을 얻지 못합니다.

입수시의 추진력은 몸의 중심이 상체쪽으로 이동으로 

체중으로 밀고 들어가는 중력의 힘과 (미끄럼틀처럼)

입수킥의 추진력입니다. 

두 가지의 힘으로 적당히 들어가고 적당한 순간에 나오는 웨이브를 해야 합니다. 

입수하고 고개를 위로 들면 내려가던 힘이 팔, 얼굴, 가슴의 저항을 받아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동작이 자연스럽게 힘의 누수없이 이루어지는것이 웨이브입니다. 

이 올라가는 힘이 적다면 앞에 이야기한 무게중심 이동이 앞에 없었다거나 

입수킥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스키같은 운동에서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야 원하는 방향으로 턴하면서 엣지를 만들듯 

입수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없으면 웨이브의 반등을 얻을 수 없습니다.

웨이브로 얻는 힘으로 물가까이에서 팔돌리기와 출수킥을 차면 원하는 만큼 나올 수 있습니다.

웨이브가 안되고 출수의 힘이없다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죠.

깊이 길게 들어가도 되고 앝게 들어가도 됩니다.

출수동작이 시작 될 만큼 물속에서 웨이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웨이브를 팔로 타서 그래요

팔은 입수후 고정입니다 양옆으로 살짝 벌려줄뿐

웨이브는 가슴을 눌러서 시작하는거에요

말은 쉽지만 이 경지까지 접영하시는분들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