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ㅂㅅ인건 알고있고

의새가 돈때문에  국민 목숨걸고

장난질하는건 선을 심하게 넘은겁니다.

의료질이니 뭐니 온갖 미사여구 갖다붙여 이야기했지만 결국 돈이니.

둘다 도가 지나친 것 같긴 합니다. 누구도 잘하질 않았죠. 문제는 결과예요. 향후 몇년간 어쩌려고 이렇게 됐는지 부모님 혹시 병원 가셔야 되는 일 생길까봐 걱정됩니다.

의사들이 몇년간 파업이라도 하나요?

현재가 문제죠

외국갈 의사들가고 막노동할 의사들

하고나면 나가져요

자기들 씀씀이도 있는데

그어떤 이유를 갖다 붙이던간에 환자는 버리지 말았어야죠.

4년전에 400명으로 받을수있던거

지금 파업하면서 300-400얘기하고 있는데

그럼 예전에400명때 파업은 왜한거?

문재인 정권때 400명 증원거부하고 펜데믹 시기에 전국민이 뒤지던 말던 지 밥통 챙기려고 총파업한 놈들이고

5년 지난 이제와서 400명만 증원하자고 하는 의사가 아닌 밥벌이 인간백정일뿐임.

현재 자리 지키고 환자 돌보고 계신 훌륭하신 의사분들은 빼고

"3~4달"이라고 쓰는거보고 신뢰도 바닥.ㅎ

키보드백수이거나 운좋게 의대들어갔었거나

깐다면 역시 w-2가 제일 신빙성 있지 않겠어요? 가릴 거 다 가리고. 올려주시면 저도 3년 전 미국에서 일할 때 받았던 제 w-2 깔게요. 저는 IT직군입니다.

W-2는 social 앞자리들 말고는 다 공개되서 그건 괜히 올렸다가 편집으로 지운거 다시 볼 수 있다고 해서 그건 좀 그렇구요 병원프로그램에서 주급 들어오는 걸 보여드릴께요 잠시만요

  제가 살고 있는 state tax 보이는 거까지는 가능하겠네요 위에 제 정보는 잘랐습니다. 미천한 돈이라 부끄럽네요. 

보여주신 급여 내역이면 제가 보기엔 미국 의사 급여 체계와 금액이 맞다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떨까 싶군요. 저도 비슷하게 한국 시간으로 오후에 올려볼게요.

(다른 분들을 위한 코멘트 : W-2는 직장명이 나옵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이라 보면 돼요.)

제가 직장명을 굳이 위험하게 까야하나요? 그거 가려도 볼 수 있다고 해서 아예 위를 날려버린 건데요? 믿고 싶지 않으시면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게 뭘 보고 의사급여체계라고 하시나요? 전 이해가 안 가는데요? 저건 그냥 거의 최저시급인데.

암튼 약속은 지켜야하니 앞서 말한대로 저도 비슷하게 올려봅니다. IT공돌이로 일하면서 3년 전에 받았던 거에요.

바이링구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1. Old graduate이라서 힘들기는 했지만 어차피 인터뷰 100개를 받아도 1곳만 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을 알아주는 한 병원만 있으면 됩니다.

2. 제 월급의 반 이상이 주거비로 나가고 있죠 4인 가족이고 해서 스튜디오는 안되고 저학년이긴 하지만 학교도 생각해야 되서요. 돈 좀 벌어놓으셨으면 오셔서 1-2년 안에 집사서 모기지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 엄청 집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3. 몇 년 더 고생하면서 돈 받으면서 영어배운다고 생각하면 힘든 마음이 조금 나아지긴 합니다. 물론 첫 달은 10년 젊은 아이들이랑 내가 지금 다시 뭐하고 있는 것인가 자괴감이 들지만 전 그때 다시 선택하라면 또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는 본인들에게 달려있긴 하지만 제가 받았던 똑같은 교육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았던 똑같은 교육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게 좀 와닿네요

인내심 하나는 잘 배웠는데요 정말 남중 남고 의대 인턴 레지던트까지 항상 험난한 과정이 있었기에 그때 버틴 게 지금 순간을 버틸 수 있는 힘이라곤 생각하지만 꼭 이렇게 길러야 하는 걸까라는 의구심이 있었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이전정부에서 단계적으로 조금씩 늘리려고 할때도 안했는데, 협상의 여지가 과연 있었을까요?

오케이 안하죠 근데 생각보다 그런 정치적인 것에 엄청난 관심을 두고 살지 않았습니다. 전공의들 나갔을 때 땜방만 해본 세대라 솔직히 말하면 왜 이리 잘 뭉치나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 당시엔

증원 못하게 의사들 편들어주던 것들이 이제와선 2000명 증원하자는 개소리하는데 개돼지가 아니면 뭐임?

오! speech 오타 수정 감사. 굳이 대면 진료를 In-person communication 이라고 넷상 뻘글에서조차 풀로 쓴것도 이해 해볼께요.

딱 하나만 물읍시다.

지금 무슨주에요? 문자로 월급까지 까주신다는 분이 그 정도는 말 해줄 수 있잖아요.

한국에서는 '필수과' 라고 써놓고 미국은 콕 찝어 내과라고 쓴것도 이상한데. ㅎ

CT

본인도 어디 사는지 말해보세요. 

저 서울이요. 저는 댓글 빠르죵? ㅎㅎ 굳이 댁처럼 검색 시간이 필요 없거든요.

만약 코네티켓이 맞다면 거기는 지금이 목요일 오후 7시인데. 뽐뿌 댓글이 가능하다고? ㅋㅋㅋㅋㅋ

설마 Off 에요? 우쭈쭈

CT면 당연히 커네티컷이지 뭘 되묻지..ㅋㅋ

Speach라... 많이 추해보이네요..

작성자님 잘 댓글달다가 여기서 끊기네 ㅋㅋㅋㅋㅋ

의주빈 한명 보다못해 편들러왔구만

그.. 스피치는 완전 다른 단어입니다.. 대화를 스피치라 하지 않아요..

스피치는 한국어로는 "연설"입니다. 1대 다로 일방향으로 이뤄지는 거에요. 병원에서 의사가 연설을 하던가요?

스펠링 틀린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단어 자체가 문제에요 ㅋㅋ

영어 너무 심각하게 모르시는데 왜 굳이 영어 단어 끼워 넣어서 입을 대시는지 ㅋㅋㅋㅋㅋ

그 한 단어만으로도 바닥 수준 들통 나는구만 ㅋㅋㅋㅋ 나 같으면 쪽 팔려서 삭제하고 튀겠음 ㅠㅠ

오타 아님. speech와 speach를 틀리는게 오타?. 

그리고 보통 미국도 유색인종은 인기과 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응급. 내과일부 하더군요

응과는 작년에 잠깐 폭망했다가 다시 치고 올라와서 IMG가 거의 못들어가요 잘못 알고 계십니다. 

앗 이걸 이제 봤는데 summer time이라고는 아시나요? 과연 오후 7시였을까요?

댓글들도 그렇잖아요...? 본인은 애 안낳으면서 이 나라는 희망이 없고 확정적이네 이 ㅈㄹ....

님 같은 사람이 다수라 나라가 망하는건데... ㅋㅋㅋㅋ

ㅋㅋㅋ 글은 본인이 어설프게 써 놓고, 독서 훈계질 하는거 보니, 초딩 마인드네..

조카도 이 정도는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