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이용제한을 왜 하죠?

의사수를 늘려서 그 수요를 다 커버하게 하는게 대부분의 국민에게는 이익인데요

가천대 정재훈교수님 말씀이실듯요

추계해보면 의료비 증가를 건보재정이 감당못한다고 하네요. 

의료와 교육은 수요의 상한이 없어서, 제한을 거는게 맞다는 논리이고, 저도 공감합니다. 

의료이용제한이 사실상 민영화랑 동의어잖아요

일단 민주당 정권에선 절대 불가능하니까

윤석열이 해주고 가면 되겠네요

의료이용제한은 민영화와는 다릅니다. 

예를들면, 지역을 넘어가는 3차병원 진료는 전문적으로 꼭필요한 의뢰가 있어야한다던가

도를 넘어가는 진료는 추가비용을 물게하던가 이런겁니다. 

아니면, 공급측면에서 한 병원이 얼마이상의 환자를 보면 건보료를 조금만 주거나 

이런식이죠. 

의료에 제한을 두면 웃돈을 주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수요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 수요는 박정희가 재집권을 해도 못막아요

아주 명확한걸 말도안되는 온갖핑계로 촛점을 흐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현재는 수요가 100인데, 공급이 80밖에 안되니,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필수의료과에 의사가 부족한거죠.

필수의료과에 지원을 늘려서 인력을 당겨오자? 그럼 다른쪽이 부족하게되고 의사들 연봉만 계속 올라가게되겠죠. 말은 돌려서하지만 결론을 이걸 원하는거임.

저 그럼 보험사가 힘들테니 보험금은 내면서 보험처리는 안하나요?

예를들어보시면, 

단순 두통인데, MRI를 만원만내고 찍어준다고하면 하시지않겠습니까? 

의료에서 무자르듯이 이건 찍어도되는 케이스 이건 아닌케이스 이렇게 안됩니다. 

문케어로 MRI 급여항목이 늘어나니, 사용이 늘어난거만 봐도 알수있죠. 

의료 수요가 무한정하냐? 아픈사람이 정해지니 진짜 무한정은 아닌게 맞겠죠 

하지만 감당할 수준을 넘길만큼은 충분히 무한히 수요가 늡니다. 

저만해도, 요즘 달리기하는데 무릎이 좀 아픈데, 

비용이 안들면 무릎 MRI를 찍어보고 싶습니다.

실손으로 보험금을타는데 무슨 보험사기가 아닙니다. 

이런 의료수요에서 그냥 좀 비싼검사인데 해보지뭐 이런 생각이 의사.환자에게

다생기게 하니 소비가 많아지는 겁니다. 불법으로 보험금을 타는게 아닙니다. 

환자부담률을 높이면 됩니다.

건강보험료를 올리는것보다 이게 더 중요합니다.

다만, 의사들이 결사반대하겠죠.

건강보험료를 그대로 유지한상태에서 환자부담률을 올리면, 치료비는 동일한데 환자가 줄어드니 당연히 반대하겠죠.

의사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파이(건강보험료)를 키우는게 유리합니다.

의대안다니는데 의사시험 자격이 주어지나요?

다시 시험치면 된다. 이렇게만 쓰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넘어시나요?

미용도 왜곡된 논리 펼치지 마시죠

풀었는때 생기는 문제점, 관리문제, 전체 비용증가 등이 맞물려서, 의사와 정부가 손발....

제가 한말은 기계장치 잘다루는 의사보다 치료를 잘하는 의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설명서보고 버튼 눌르고 피부에 레이저 쏘는거

개나소나 다 할수 있잖아요

초딩들도 일주일 가르치면 다합니다

결국 내 밥그릇 주기싫다는 속마음이 보입니다

의대 다녀야죠, 의사시험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하니까요

외국에서 의대다닌사람이 국내의사시험쳐서 통과하면됩니다. 

쇄국정책이라고 하시니 하는 말씀입니다. 외국과 비교해서 다르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피부에 레이져 쏘는거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안전한 기계라면 애시당초 의료기기로 하지 않으면 됩니다. 

시중에 레이져 비스무리한 기계들도 팔리잖아요. 

의료기계로 등록하고, 사용제한을 거는데, 의사들이 내 수익을 위해서 절대 내줄수 없어라는

주장만으로 진행되는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미용시장을 개방하는 건 이런 문제와 맞닿아있습니다. 

어느선까지 누구까지 개방할꺼냐, 문제생기는건 서로 알아서 민사로 하게두면 되는거냐

등등등... 정부에서 차라리 의사만쓰게하고, 의사만 조지는게 더 편한면이 있고, 의사들도 

자기들만 독점적인 수익이 있으니, 서로 손발이 맞다는 겁니다. 

애시당초 의료기기로 개발된거기도 하니까요. 미용 레이져라고 불리우는 것도 종류가 많고, 용도도 다양하니까요. 

간호사가 피부미용의료기기 다루면 됩니다

미국에서 제가 한인간호사가 하는 피부레이저 시술 받았는데 잘 하더군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갓의대졸업한 의사를 데려다가 가르쳐서 일시키는게 피부미용병원인데  의사라고 더 잘하는게 없습니다

아니면 의료기사는요? 

이런류의 댓글은 간호조무사 오래 근무한 사람이 신규간호사나 신규 의사보다  낫다 라는  수준밖에  안됩니다

이런건 조정하기 힘드니, 정부에서 의사만쓰게 하고, 의사조지는게 편하단겁니다. 

풀어서 정부가 편한게 없어요. 그게 그냥 보시기에 의사들이 저걸왜독점해? 하는거로 

정해지는것의 한축을 담당한다는겁니다. 

의료기기 등록문제는 정부와 의사들과의 이권다툼때문에 생긴일 아닌가요?

애시당초 양압기도 의료기기 아니었는데 의사들때문에

의료기기로 지정되고 있는거 아닙니까

해외에선 의료기기 아닌것들 죄다 의료기기등록시키고

직구도 못하게 만든게 의협아닌가요?

미국같은 선진국을 참고하는거죠

간호사까지만 허용범위를 늘려도 미용gp들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간호사까지는 해야죠

미국에서도 그렇게 하니까

의사만하는건 너무 제한적입니다

내 얘기의 본질을 계속 왜곡시키는 사람들만 나오네

10년넘게 공부하고 실습해서  왜 미용하냐고

미용은 의사가 할 이유가 없잖아요 문제생기면 의사가 하는게 맞지

파라메타 설정 에너지깊이 스팟사이즈크기 그딴거 몰라도 얼마든지 설명서에 나와있고 장비운용하면 기본적으로 공부하겠지 왜 의사가 그딴거 까지 관여하냐고

질병치료에 관여하고 파고 들어야지 

우리회사 1억넘는 장비들도 몇시간만 가르치면 신입들 다 해요. 파장,온도, 용매 등등 어차피 쓰는거만 하는데

의사인지 관계자인지 몰라도 피부관리샵에서 레이저 하는게 맞죠 그사람들 권한주고 공부하면 의사보다 잘하겠지 

질병치료가 의사라고요

뇌가 우동사리가?

미용은 필리핀한테 맡기건 간호사한테 맡기건

딴놈이 하고..

글의 본질을 파악하고 글을 적으라고

라이선스 프리하자면서 본질타령.. 라이선스에 수가 대상 비대상이 분류되어있음?  걍 우동사리 인정. 저러니 의대를 못가지. 주변에 의사는 있고?

수가를 여기서 왜 따져 머리속에 무조건 의료보험공단에서 돈 빼먹을 생각만 하니 수가 따지지 당신눈에 죄다 돈으로 보이지? 미용얘기하면서 수가를 들먹이네

미용이치료냐? 수가 따지게?

의대를 당신은 갔고?  당신 주변에 의사는 있고?

현실은 의사들이 다 승소하는 중. 그냥 피부과가 편하고 돈 많이 벌어서 그렇다고 왜 말을 못해

피부과 넘쳐 나서 돈 못벌면 산부인과 소아과 가겠지

소송당해서 물어준게 몇건이나되죠?

의사는 법앞에서 강자입니다.

그리고 의사 잘못이 없었나요? 어느업종이나 실수를하게되면 책임이 따릅니다. 의사는 그 책임이 크기에 더 존중받고 대우받는거죠.

17억소송판결이 나봐야 이딴 소리를 안하지

멕페란줬다고 부작용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실형 판결도좀받고 ㅎ

검색좀해봐라 .

점점의사쥐어짜더니만 필수과는 아무도안해 

내년에 봐라  누가 필수과 지원하는지 

미용이 떡락해서 낙수로 필수과 가려면 십년은 걸린다 그안에 다뒤지는거고 ㅎㅎ

30초진료만 하니까 약부작용도 필터못하고 오진, 처방전 오남용발생하는거지. 실력없으면 30분진료해라. 택시기사도 기어잘못넣고 후진하면 옴팡 책임지는건 마찬가지임.

지능이 문제인가 양심이 문제인가...

답답합 소리 그만좀해요. 기피과 수가삭감, 선호과 수가 대폭삭감해도 기피과살아나요. 삭감수준을 전혀 감을 못잡으시나본데 개같이 일해도 연5천도못벌어봐요. 기피과로 몰려듭니다.

법으로 제한하는건 힘들고

애초에 교육을 필수과에 해당하는 부분만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타 과로 개업이나 전문의 할때는 시험 따로 보고, 등록금 수업료 등등 전부 토해내구요.

어짜피 피부미용은 학교에서 배우는게 아니고

대부분 등록금 내고 다른과하겠죠.

피부 미용은 그냥

간호사나 미용사 만들어서 개방하면 끝입니다. 의사에게 받을 이유가 전혀 없는 단순기술이니까요.

공공의대 거품물고 반대하셨던 분들이 무슨 ㅋㅋㅋ

2천공의 뜻에 따라 2천명 받아들이시죠 ㅋ

이제 의사 쭉쭉 뽑아 나오면 지방도 많이 갈듯

공공병원이 없기때문입니다. 

공공의대 찬성입니다. 

의사 많이 나오면 지방도 더 차긴하겠죠.

그사람들이 소아과 흉부외과를 안해서 그렇죠. 

그냥 일반 병원 가면 됩니다.

소아과 흉부외과는 다른 과 수가를 왕창 깎아서, 그 재원으로 소아과 흉부외과 지원해주면 되구요.

왜 세금으로 일부 미용과와 노인들 병원 나들이를 지원하죠?

제말씀은 교육병원이 필요하단거죠. 

모든 의대의 허가 조건이 교육하는 병원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부분만 잘해결되면 저는 찬성입니다. 

미용 비급여는 수가가없습니다. 

건보료가나가는게아니에요. 

그러니 다른데 수가깎아서 소아과 왕창주면

어디서 이제는 위암수술못하고있다 이렇게되겠죠

공공의대는 전문의 지원을 2차로 받으면 되죠. 그럼 미달과 수두룩하게 나올거고, 해당 과 지원시 등록금 면제 및 보조금 지급, 다른 과 지원시 등록금 전액 환수 및 페널티 부여.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