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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복지부, 의료공백 대응 3차 예비비 요청했지만 기재부 제동
-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보건복지부가 추가로 예비비 편성을 요청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병원의 자구책이 먼저라며 거부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의료공백 사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2000억원 이상의 예비비를 투입했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일 해결 되도 앞으로는 더욱더 필수과는 지원 안하려고 할겁니다.
6개월도 안되서 1조로도 못 막는 이유는 그부분을 담당하던 전공의 들의 의견과는 무관하게
2000 명을 고집해서 입니다.
처우를 개선 해준다 돈을 더 많이 준다고 해도 하지 않을 겁니다.
총선용 정책으로 뒤도 안돌아 보고 질렀던 그리고 대중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번 2000 명 사건 때문에 그나마 전공의들의 피와 땀을 밑거름으로 돌아가던 기존의 의료 체계는
그 어떤 방법을 써도 예전만 못했다는 꼬리표를 달게 될 겁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구요..? 답이 없습니다.
이미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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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지부, 의료공백 대응 3차 예비비 요청했지만 기재부 제동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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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 간호사법 거부권 사용한게 ooo 입니다.ㅋㅋㅋ 말과 행동이 다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