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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하놀루 : 나의 피는 검고 푸른색이다.

하칸 찰하놀루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스포르트 메디아셋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건 꿈이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어제 스쿠데토 시상식 이후 TV 방송사와 인터뷰를 한 찰하놀루는 이제 자신히 완전히 속해 있는 위대한 인테르의 수백만 명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첫 해부터 팬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첫 번째로는 팀원들, 그 다음엔 확실히 팬들이 나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팀과 함께 수행한 작업에 대해서

"우리의 목표는 이 멋진 클럽에서 가능한 한 많은 역사를 쓰는 것이며 난 우리가 두 번째 별과 함께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사랑의 선언

"밀라노에 온 지 7년이 되었지만 나의 피는 검고 푸른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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