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통보 받았어요..(장문)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02 22:21
- 조회수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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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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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에쏙든다
잠수이별인가요..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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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잠수라기보단.. 애매해요 너무..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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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읽는 입장에서 여자 너무 괘씸하네요 잘헤어지신듯.. 완전 오히려 님이 연락 다끊어버리고 쿨하게 끝내시라고 권하고싶은데 힘드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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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약장수
(나중에 들어보니 마음이 떠나서 일부러 정떨어지게하려고
연락 안했답니다..) 아....제가 겪은 일과 비슷하네요 시간을 갖자 해서 시간을 가지고, 다시만났을때 미안하다며 잡아주길래 계속 만났는데 그 뒤 2주는.. 휴 제가 힘들어서 이건 아닌 것 같아, 이야기좀 할수 있을까 이야기해서 서로 더 가까워질수 있지 않을까 라고 말을 하자 마자 헤어졌네요.. 한달이 지났는데, 참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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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죄송하지만 여친분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네요. 술먹고 늦게 귀가하고 연락안되고. 아.. 최악입니다..정말..
그냥 힘드시더라도 이대로 끝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붙잡아서 계속 사귄다고 하더라도 절대 쉽게 안바뀔거에여.. 또 같은일로 싸우고, 님만 맘고생하고.. 계속 반복일겁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시고 이쯤에서 마무리하시고 다른분 만나세요. 지금 맘같아선 이여자 아니면 안될거같지만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세상엔 얼마든지 더 좋은 여자많고 충분히 기회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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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님이 좀더 적극적으로하면 잡힐것 같네요^^;;;;
칼자루는 님이 잡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관계가 지친다면 놓으셔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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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니아
글쓴이분이참 안타깝게 됬는데요. 여자친구가 저렇게 늦게까지 놀고 연락도 잘안된다면 열이 받죠. 여자는 일부러 정떨어지게 할려고 그랬다고 하는데 제가 볼땐 이미 괜찮은 남자가 다가왔을수도 있습니다.
회사 생활하다 보면 회사 안에서 괜찮은 남자가 생길수도 있고 님한테 회식이라고 거짓말치고 소개팅을 받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프사가 두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수가 있는데 님이 그리워서 저렇게 해놓았을수도 있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겨서 저렇게 해놓았을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후자 같네요. 마음정리 차분히 잘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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