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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맘정리 중이였습니다2

[* 비회원 *]
등록일 2016-05-10 18:06
조회수 2059

여기서 너무 감사하게 조언 많이 받았어요 제가 정신차리료ㅜ있았어요 헤어지느여자한테서

나도 이렇게 된게 너무 마음아파 하지만 한번 끝을 생각하게 되니 예전같이 되긴 힘들거같아 너를 위해서 이제 그만 하고 싶어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봐.. 다시 붙잡으려하는거면 못볼거같다.. 음성 메세지는 듣지않았어
새벽에 내가 보낸 문자는 마지막으로 꼭 사실을 말하고 싶어서 보낸거였어..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 만나길 바래 내 진심이야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새벽에 장문의 카톡 왔구요
자기 맘 여태 생활 다 말하면서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마음 상태 돌아가고싶은맘 저의 과거 자라온 환겨다 말해주고 답장 기다리지도않았어요

근데 저렇게..
신경쓰이는게 너를 위해서 그만하고싶다는거
이거 알아요 희망 갖드면 안대는거
근데 왜 저렇게 말을. 자기를 포장해서 자기 나쁜사람 안되려고 저렇게 말하는걸까요
진짜 맘정리하고 좀 편하게
살았는데 이틀이지만.. 미치겠어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