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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라는 이름의 소신'왕따' 이천수와 '축희진' 박주호가 압축한 축구판

[* 비회원 *]
등록일 2024-07-11 10:12
조회수 180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45/0000215519

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이천수가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의 거침없는 폭로에 화답했다.

지난 10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이번 홍명보 울산 HD 감독의 한국 축구 대표팀 선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천수는 "내가 뭐 미리 '(홍명보 감독) 선임을 알고 있었다' 등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내가 협회랑 사이가 안 좋은데 누가 나한테 얘기를 해주겠느냐. 나는 축구계의 왕따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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