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전에 와이프가 기존의 lte 3만원대 요금제를 사용중이며 판매자가 제시하는 6개월 의무 요금제 사용한 이후에는

내가 원하는 요금제로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물었고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단말기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해서 통화후 다음날 방문하니 상담한 직원은 휴무라서 출근을 안했다하고.. 

근무중인 사람한테 처음부터 다 설명을하고 어제의 단가로 옥신각신 하면서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첨에는 요금제+부가섭수 월 15만원 얘기하더라구요..이 부분은 녹취가 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후 요금제 변경하려 통신사(kt)에 전화를 걸었는데 갑자기 47,000원 이하 요금제로 변경시에는

위약금이 30만원이 넘게 나온다고 안내를 해주더군요..

무슨소리냐? 판매점에서 안내들은것과 내용이 다르다.. 확인을 좀 해달라고 했더니 판매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47,000 이상 요금제로 사용하면 위약금 안나오니깐 그냥 그 이상으로 사용하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리고는 지는 바쁘다고 끊었습니다.

기가막혀서 kt에 전화해서 이런저런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했더니 니가 사인했으니 나는 모른다 식으로 배째라고 합니다.

kt상담원이 계약서로 자꾸 트집을 잡길래 계약서를 찾아봤더니 저한테 딱 2장 보내왔더군요 맨 앞장 1장과 판매점에서 임의로 만들어낸

계약서 1장 총 2장입니다.

kt 상담원한테 내가받은 계약서에는 그런 내용이 나와있지도 않고 판매점 방문했을시 자꾸 카드결합이랑 부가서비스로 계속 안좋게

유도하길래 옥신각신 하다가 겨우 합의보고 체크 해준곳에 사인하고 기기만 받고 나왔다 그리고 하루이틀 걸려서 개통했으며.. 일주일

안돼서 우편으로 맏겨논 와이프 신분증과 계약서 딸랑2장 받은게 전부다하고 얘기했더니.. 

kt 상위부서 상담하는 사람이 계약서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우리가 어찌아느냐? 그니까 우린 해결 못해준다 판매점에 얘기해라.. 

라고만 얘기합니다..

결국 판매점에 알아서 지랄하라는 얘기같은데 이럴땐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녹취같은 자료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것도 없고 진짜 억울해 죽겠습니다..

더군다나 알아보니 4.7만 요금제는 존재하지도 않고 최소 5.5만원짜리 요금제만 존재하더군요..

이럴땐 어떤 기관에 신고가 가능할가요?

kt 상담원은 어케든 저한테 트집만 잡으려고해대고 판매점은 연락 준다더니 연락도 없구요..

억울해 죽겠습니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