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당근을 실행했습니다.
올라온지 2분된 갤럭시탭 s7+ 256 lte 57만 판매글이 보이더군요.
기기상태는 사이드에 기스와 전체적으로 사용감 있다구요.
액세서리는 키보드북커버 써있더라구요.
키보드북커버 팔면 s7+ 256 lte 50만원..
s6도 256 lte는 당근은 말랐고 번개 50만전후라 급 땡기더군요.
256과 뭔차이냐하면서도 s7+ 512 lte 혹은 5g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방출한거 후회중이었슴
다시 방출하면되니까 일단 지르자하고 약속장소에 나갔어요.
그런데 기대했던 이외의 선물이 있었어요.
본체+기본s펜+키보드케이스는 알고 나간거구요.
선물
1. 삼성정품 미사용 뷰커버 (북커버 일종인데 앞면이 투명)
2. 구매한지 일주일된 s펜 프로
- 기본s펜만 써로다 그립감이 저세상 물건
3. 슈피켄 터프아머프로 (사용감이라보다 새거의 광택이 빠진정도) 새거에서 깨끗하게 6개월쓴 정도..좋아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4. 삼성케어플이 가입되어 있더군요.
잠시만 도와달라하고 케어센타 전화 (토요일 이었는데 24시간 운영한다네요) 해서 1회한정으로 승계할수 있다고하여 승계완료
결과..
슈피켄케이스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정품 키보드북커버 + 정품 뷰케이스 + s펜프로 판매하면
45만정도에 s7+ 256 lte 구매
기기는 액정보호필름도 안붙어있어 흔히 켜면 안보인다는 액정표면 미세기스 + 본체측면 스크래치 정도
보통 용팔이기준 s급, 유저기준 A급
이걸 삼케플 사용하면 액정+배터리+사이드프레임+후면프레임 올갈이하는데 7.5만
이게 고민이네요. 아예 없었으면 크게 거슬리지않아 액정보호필름 하나붙이고 쓰겠는데 올갈이해서 써볼까하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고민 1. 올갈이
고민 2. s펜프로 팔까 쓸까
: 사실 생산성에 자신없어 라미펜등 고려해본적 x
사실 테블릿종류는 갤럭시탭 s3 s4 s5e s6(3번) s7+ 3번째 외 화웨드 메이트패드프로, 미디어패드 m6터보 등 셀룰러 제품은 안써본거 찾기가 어렵네요.
다른분들은 폰 사고팔고릏 많이하시죠. 자꾸 만져보고 싶으니까요.
전 2년여전부터 테블릿을...폰보다 랍도적으로 중복으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기기가 많은데 예를들어 s7+ 쓰다 s6 들여놓으면 그 미묘함에도 휴대성, 가성비등 예전에 s6쓸때 못느끼던것이 바로 와 닿네요 | 
등록안내
올갈이는 장기간 보유해서 사용하실 거면 삼케플 기회 있을 때 무조건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사고팔고 계속했는데 이제 하나는 고정해야 할거같아요.
삼케플 없었으면 그냥 쓰는데 삼케플이 있으니 올갈이하고 눌러앉자는 생각이 계속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