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상하면 벼락거지

그래서 부포에서 그만하라고 욕하는거죠.

매번 올리는 정책들 내면서 불바다에 기름 대고 있는데 잘한다고 박수치며 불꽃 쇼 구경하는 분들이 많으니....

분양가 상한제? 이것도 부동산 상승책중에 하나고(요새 이거 다시 폐지한다고 하죠?)

임대차3법도 폭등에 주범중에 하나고 심지어 지들도 이거 알았죠.

자꾸 상승책만 펴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정부에서 집값이 하락하면 나라가 망할꺼라는 판단이 있는겁니다.

본인한테 직접 타격 오기전까진 박수 엄청 칠걸요~

당장이야 전세,월세 안오르고 살만하니까 그런가본데

몇년뒤에 시장참여 해보면 깨닫겠죠....

집값이 올라서 망한 나라 지금 보고 있는데요...?  국가적 실험중...  출산율 내년에 얼마일지. 혼인율도 같이 궁금해집니다

집값이 하락하면 경제 박살나는거라 망하는거고 집값이 적당히 물가상승 보다 올라주는게 좋은건데

지금 올라서 문제인건 너무 빠른 속도라고요.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지금이 단군이레 최고 속도 일겁니다.

디플레이션은 죽음이고 인플레이션은 적당하게 유지해야 좋은거지 너무 커지면 그것도 죽음이라는건 학교에서 다 배웁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물가 상승률만큼 조금씩 서서히 오르는게 좋은거죠. 너무 올라도 내려도 좋을게 없어요.

1. 복지정책자금이 풀리면 유동성 증가 ->인플레이션

2. 복지정책으로 인한 국고 고갈 ->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 강화

: 양도세 강화 -> 매물 감소, 취득세 강화, 보유세 강화 -> 다주택자 감소 + 임대차법 개정 -> 매물 감소

3. 공공주도 개발 및 개발이익환수법 -> 신규 물량 감소

인플레이션에 공급 차단까지 완벽하게 해냈고,

김수현이 원하던대로 집을 못가진 국민들을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바꿔서 40%근처에서 변하질 않습니다.

이번 정부들어서 저소득, 무주택 국민에게 100~200만원 정부지원금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정부 바뀌면 지원금 끊길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절대 보수 안찍습니다. 이재명이 아니더라도 민주당쪽에서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고, 현실적으로 정권교체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지원금 받는 분들에겐 현 여당은 경제공동체이고 어찌됐든 본인이 받는 혜택이기에 포기하기 힘들 겁니다. 

집값이 하락하면 나라가 망한다 (x)

나라가 망하면 집값이 하락한다 (o)

유류파동, imf, 서브프라임... 역사가 증명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놈 

빼도 박도 못한다는 상황이 이상황이죠 그리고 

이미 이번정부똥볼때문에 20~30년 나라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해진 미래구요 

물론 이번정부만의 잘못은 아니죠 

꾸준히 점점 저출산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근데 

회생가능한상황에서 이번정부가 막타를 치면서 사실상 골든타임을 지나고있다고 봐야죠  

전반에 실책해서 1:0, 2:0 지고 있어도 후반에 분투해서 한골 넣는다면 심지어 3대0으로 지고있었어도 

분위기 반등을 가져올수 있었을겁니다 3대0에서 자살골 두골 넣어서 5:0으로 만든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