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KT G2 구입하고 요금제 유지 기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완전무한 67 요금제 사용 중이었습니다.
음성, 문자 무료에 데이터 5GB 이월인데
실제 사용은 통화도 문자도 데이터도 거의 잘 쓰지 않아서
LTE 요금제 중 가장 싼 요금제로 바꾸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LTE-340' 과 '모두다 올레-35' 요금제가 약정 할인으로 월 27000원과 28000원이던데
가장 큰 특징은 LTE-340이 망내 통화 무료 없고 월 160분 통화시간과 문자 200개이고
올레-35는 올레끼리 통화무료인 대신 월 130분 무료통화에 문자 무제한이네요. 데이터 이월도 되고...
월 평균 통화시간이 80~120분, 문자 20~60통, LTE 데이터 사용 200~600MB 정도로
통화도 문자도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회사, 집 모두 와이파이를 쓰고 있어서
무료통화, 문자, 데이터에 구애받지는 않을 것 같아 둘 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될 것 같은데
월 요금이 올레-35가 1000원 비싼네요. (가족 포함 통화상대는 통신 3사 고루...)
그래도 1000원 더 싼 LTE-34보다는 데이터 이월되는 올레-35가 나을까요?
그리고...
올레 데이터 이월이 그 다음달까지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750MB 중 450을 쓰고 나머지가 이월되어 다음달에 데이터가 1050MB(300+750)로 된 후에
그 달에 150MB만 쓰고 900MB가 남았을 때
그 다음달 이월은 900이 다 되는 게 아니라 한달 무료인 750만 이월되어 총1500MB가 되는 게 맞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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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꼬마
[질문자가 선택함]
데이터 이월은 아마도 생각하시는것과는 반대일겁니다.
이월된 데이터부터 쓰는 구조가 아닐거예요.
1200이었고 그 달에 200을 썼다면 다음달 이월량이 750이 아닌 750에서 200을 뺀 550만 이월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아... 좀 아쉽운데...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