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 휴대폰을 개철해야하는 상황입니다. 9/30일 단통법 시행된다고 하는걸 뉴스에서 들으시고는 부랴부랴
갤럭시s5로 바꿔오셨는데... 아버지가 sk회선을 10년 쓰시고 있는상황에서 kt로 번호이동을 시켜버렸네요?;;
그리고 할부원금은 67만원 부가 덕지덕지 요금제는 85퍼펙트무한 ? 1월까지 유지하고 그후 자유 약정 24개월 할부 30개월
초보 뽐뻐라서 대응도 못하고 발 동동구르고있습니다. ㅠㅠ
개통은 14일 이내이고 월요일이 14일째 됩니다.
7일 이전에 단순변심으로 개철하려고했다가 대리점에서 삼성서비스센터에서 불량판정증을 받아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7일은 넘겨버렸습니다.
분명히 7일에 단순변심이란 말을 하지않고 4시경에 전화로 개통철회를 원한다고 했더니 내일오세요~ 이러고
박스 담아서 가져갔더니 불량 판정증을 끊어오라고 시키더군요 그래서 가봤습니다만 기계자체에대한 불량?은 DMB수신률이
떨어지는 현상이있었는데 갤럭시s5는 원래 그렇게 DMB가 좋지 않다면서 기사분이 증을 안끊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허탈하게 집에와서 휴대폰 포럼,휴대폰 질문게시판 모두 개철 개통철회 라는 검색어로 뒤져보았으나 동일한 경우를 찾지못해서
휴대폰 포럼에다가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114에 전화하면서 지하주차장에서 통화품질로 컴플레인을 걸면 개통철회를 전산으로 남겨준다는 글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성품이 유약하고 소심해서 권리도 잘 못찾아먹는 성격입니다. ㅠㅠ
그리고 개통철회를 할때 s5경우 휴대폰 뚜껑을 열면 누런색종이 위에 휴대폰이 있잖습니까? 그걸 어머니께서 버렸는데
대리점에서 그것도 가져오라고하던데 맞는 소리인가요? 다른 대리점 들어가보면 개통철회할때 기기 외관상 문제 없고
이어폰 데이터케이블 충전기 요런 기본 구성품만 있으면 된다던데 대리점이 개통철회 해주시 싫어서 그런건가요?
온가족 할인을 받기때문에 무조건 아버지 sk로 돌아오셔셔 기기변경을 해드려야합니다.
영민하고 자비롭운 뽐뻐님들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휴일이 휴일 같지 않은 하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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