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동생이 갑자기 근처 대리점에 아는 친구도 있다고 거기서 핸드폰 바꾼다고 통보했어요ㅠㅠ
엄마는 착기대상이라 착기로 , 동생은 신규로 갤포아 둘다 할부원금 50에 한다고 했어요ㅠㅠ
근데 문자 온거 확인해보니 할부금이 80 가까이 되어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4일후 차액 준다고 했는데 못들으셨냐함..
혹시나해서 엄마꺼 t월드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착기인줄 알았는데 신규로 들어갔고 모두 1회선 실사용인데 모르는 번호가 대표번호로...
알고보니 동생도 회선이 2갠대 왜 2개가 되었는지 모르는 상황.. 동생 가번호는 분실정지로...
대리점에 전화하니 가번호라고 몇달 5천얼마?나온다고 그거 유지하다 자기쪽에서 해지한다며
자긴 분명 말했다고 하면서 미치겠네 하면서 내내 빈정대면서 취소해드릴까요? 라고 하네요ㅠㅠ
엄마는 sk에서 한번도 통신사도 바꾼적도 없고 2010년에 쿠키폰 아직도 쓰고 계시는데ㅠㅠ
심지어 계약서도 없고 안주고 요즘은 전자기기 같은데에 한다고 그랬다네요
가격도 말도 안되서 비싸다고 몇번 말해도 이미 한거 어쩌냐고 됐다고 하시던 엄마가
가번호가 뭐냐고 왜 내명의로 번호가 두개냐고 오히려 저한테 물으시네요.....
그래도 동생친구 있는데라고 됐다고 냅두라고 하시더니ㅠㅠ
그냥 대리점에 가서 취소해달라 하는것보다 서비스센터 가서 교품증 끊어 가면 깔끔하게 해결되겠죠?
와.....이런경우도 있네요.........ㅠㅠ
그냥 놔뒀으면 둘다 가회선포함 1인 2회선에 갤포아 할부 80만원씩 2대였네요.....=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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