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요금제는 33요금제 올려주신 사진이랑 동일하구요

뽐뿌에 자급제 올라오는거랑 차이는

자급제(선택약정 안할경우)

장점: 약정×(좀 쓰다가 중고기기값을 받고 언제든 팔수 있음) + 알뜰요금제(3대통신사와 동일한 요금에 더 많은 통화, 데이터 제공됨) 

단점: 지원금이 없으므로 기계값을 많이 내고 사야함

성지(할부원금 지원의 경우)

장점: 기계값을 매우 많이 까줌(혹은 지금처럼 저가폰의 경우 기계값 까주는 것을 넘어 현금차비도 줌)

단점: 약정2년(위반시 거액의 위약금) + 비싼 특정 요금제를 6개월 써야함(a32의 경우 성지에서도 33요금제라 이 페널티는 없는 듯요)

자급제가 인기 있는 이유가 

처음 살땐 기계값을 많이 줘야되서 비싸지만 약정없이 최신폰을 6개월~1년 저가요금제로 싸게 쓰다가 중고로 팔아버리고 그 돈을 보태서 또 최신폰을 자급제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거 같아요

성지에서 사면 비싼요금제랑 부가서비스를 6개월 써야해서 할부원금 까인것을 일정부분 회수해가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조삼모사 같은거라 여러모로 비교햐보고 사야되서 머리아파요ㅠㅠㅋㅋ

@유야호우52 질문을 하다보니 자급제와 성지에 관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성지가 있는데 굳이 자급제를 왜 구입하는지 의아하게 생각했었네요.

이해가 됐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거 파는 분들이 통신비까지 다 공짜에 타고

그 가격에 파는거에요

@신촌신사장 그렇게 싸게 살 수 있군요.

그러면 공기계를 사는 것 보다는 나은 결정일까요?

개인적으로 성지 찾기가 쉬운건 아닌거 같아서요,.

@못된소년 

제가 말씀드린건 번이 기준입니다 

@신촌신사장 번이 기준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단순 기기만 사는게 아니라 번이, 기변등에 따라 혜택도 달라지니 헷갈리네요.

kt 기변이며, 33요금제 6개월 사용입니다.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기존 통화료와 데이터 사용료로 봤을때 어차피 33요금제가 적당해 보입니다.
 저는 좀 알아보고 사려고 했었으나 부모님이 성격이 급하셔서

제 말을 무시하고 매장에 가셔서 다 개통하셨네요.

단순 정가제 전자제품은 나름 가격 비교해서 사는 편이지만

그와달리 휴대폰 통신쪽은 지원금등 복잡해서

혹시나 덤터기 씌운건 아닌지 걱정했었습니다.

ㅇㅅㄹㅅ님이 평타라고 말씀하시니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 에 있는 휴대폰 매장에서 개통하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