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 5월경 폴더핸드폰을사서 2011년 8월달쯤에 핸드폰을 바꾸기 위해 핸드폰 가게에 갔습니다.
가서 이제 약정도 끝낫고, 쓰던번호도 그대로 쓰고싶어서 약정 끝났는데 번호 그대로 다른 폰으로
바꿀수 잇냐고, 행복기기변경 같은거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행복기변 대상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좋은기분으로 학생이다보니 학교에 폰을 가지고 갈일이 없어서 그냥 피쳐폰인 아트터치폰으로
바꿨습니다. 그당시에 핸드폰가게에서는 쓰던번호를 그대로 쓰게만 해준다고 한다는말과 두달뒤에 임시번호(?)
라는것을 해지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핸드폰에대해 아는것이 없었기에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을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 통장을 보니까 제 번호가아닌 다른 번호로 돈이 빠져나가있었습니다. 궁금해서 저희 어머니 티월드로 들어가서
자녀요금조회를 해보니까 제번호가아닌 다른번호 두개가 있었습니다. 요금 조회를 해보니까 각각 한달에 12000원, 20000원선 씩
꾸준히 육개월 이상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 그 핸드폰가게 사장한테 전화를 해보니까
그때 60일후에 전화준다고했고, 전화를 줬더니 안받지 않았느냐고 책임을 저에게 묻더라구요. 그리고 어이없는게
기기만 변경하는거면 가번호를 만들것도없이 그냥 기기만을 변경해주는거 아닌가요? 굳이 임시번호를 만들어서 제가 쓰던번호를
다시 쓰게끔 가번호 교환방식을 사용해야됫을까요?? 지금 혼란스럽습니다. 그동안 빠져나간돈 다합하면 적어도 20만원은 훌쩍 넘을
텐데... 어떻게 해결해야되나요? 내일 가게를 방문하라는 소리와함께 끊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것하나도없는 호갱이란것은 압니다만.
고객을상대로 이렇게까지 하는건 정말 아닌것같아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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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나 넘으셨으니 어떻게 잘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소비자보호원 가서 정황을 얘기하세요
그전에 자동이체 되는 통장에서 기존폰 요금 빠져 나간것이랑, 고객센터 찾아 가셔서 안쓰고 요금빠져나간폰 통화이력
뽑아달라면 줍니다 그것도 챙겨가시면 편하구요,
그리고 정황을 잘얘기하면 sk 고객센터(저같은 경우 sk)로 연결해 주고 일처리 해줍니다, 대리점과 연결해주기도 하고
타협을 좀 보게 해주더라구요,,
님같은경우 6개월 넘었으면 확인못한 책임도 무시 못할테니,,그래도 조금이나마 보상 받고자 하신다면 소비자보호원 가셔서 잘얘기해보세요 저는 2달 반 요금정도에서 절반정도 대리점에서 제통장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잘해결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