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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고인이 되신 형 김종길의 부인)에게 skt로 휴대전화를 개통해서 1029일을 사용하게 해준 김종춘이란 분이 계십니다. 해지를 하고 동일 번호를 어머님 이름으로 바로 가져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찾아갔는데 해지된 번호는 3개월 정도 묶어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명의이전을 이야기 했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이 죽은 할아버지 할머니 죽은 형과 본인의 관계와 형수의 가족관계와 병원에 있는 어머니를 대신하려면 어머니가 직접 못 오시면 아들과 가족관계증명서와 위임장을 가지고 오랍니다. 정말 이 방법 밖에 없습니까? 전화번호 한개가 온 가족의 3대를 있는 서류를 통신사에게 제출해야 됩니까? 이런 수치스러운 불편은 민원 신고가 안됩니까? 신문고나 소비자보호원이나 신고를 하고 싶은데. 단순 불편으로 큰 의미가 없을까요? 해당 대리점을 밝히고 본사에 불편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별의미는 없겠지만. 그리고 별다른 방법이 없으면 에스케이티 전화번호를 어머님이 쓰시는 엘지플러스로 착신전환을 하고 그 추가비용을 포함한 지금까지 전화비를 내주시는 김종춘 ㅖ좌에서 자동이체 되는 계정을 형수의 통장으로 전화비용과 착신전화비용을 자동이체로 빠져 나갈 수 있게 할수있는지. 아니면 한동안 돈을 내고 에스케이티로 전화가 오면 안내방송으로 다른 전화로 걸라고 하는 서비스가 있을까요. 몇개월만 그러면 새로운 번호만 살려도 될듯한데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집안 3대 족보를 까라는 황당함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두서 없었습니다. 에스케이티 게시판에 소비자보호원에 신문고에 고객 불만을 올릴 생각인데 특별한 조언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별빛나무, 웅스-, 뉴캐슬 님에 의해 휴대폰포럼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10-15 23:46 / no : 3734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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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게시판을 이용하심이 좋을듯하구요.
번호매매를 막고자 가족간에도 명의변경을 하려면 증명을 해야합니다.
통신3사 공통사항입니다.
또한 명의자와 이용자가 다른경우인지,
단순 결제만 타인이 하는건지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집니다.
고객불만에 남기던 어쩌던 본인 자유겠지만요.
명의변경에 있어서 필요서류에 관련된 부분이라 크게 바뀌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