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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산지 열흘 정도 됬습니다.
오레오 업데이트한거는 한 3일정도 됬구요.
오늘 테스트해본 결과
배터리 소모 순서가
웹서핑(다음앱) > 유튜브스트리밍 > MX플레이어 동영상플레이 > 팟캐스트스트리밍( 화면 끄고 이어폰 청취만)
시간당 기준 ( MX플레이어만 자체 밝기 10 정도, 나머지는 시스템 밝기 40%로 했습니다. )
16% > 12% > 9% > 5%
입니다.
밝기 자동으로 놓고 평균 시스템 밝기 50%정도 추정했을때 누가 버젼에서
웹서핑 1시간에 20% 까지도 소모됩니다.
게임은 잘 안해서 테스트 안했습니다.
서비스센터 기사말로는 동영상만 비교해보면 동영상은 화면만 쓰나
웹서핑은 화면 + 통신이라 그렇다는데
왜 이전 폰하고 다르게 느껴지는지..
전 동영상플레이어가 더 소모가 심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웹서핑이 엄청 먹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이전 폰들에서는 측정해보진 않았지만
느낌상으로 웹서핑은 12% 이하로 기억되고
동영상이 15%정도 된다고 느꼈는데요. ( G2 -> G3CAT6 --> G6+ 입니다. )
제 기억으로는 새 폰을 사면
이전 폰과 비교해서 늘 배터리 오래 간다라고 느꼈는데
이번 G6+는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된다고 뚜렸하게 느껴집니다.
이전 폰보다 더 못하다고 느낀 건 처음이네요.
1년 6개월 된 G3 배터리보다 못해요.
자기전 100% 충전하고 자면
G3는 아침 기상시 약 98% ~ 100% 인데
G6는 92% ~ 98% 입니다.
혹시나 해서 서비스센터 가봤는데
오레오가 누가보다 배터리 소모는 조금 더 많다고 하네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체감상으로도 오레오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 소모가 더 빨라진 듯 하구요.
어찌 됬든 서비스센터 기사님은 늘 그렇듯이 하드웨어적으로는 이상없다고 말하시네요.
일단 체감하는 G3 대비 장점은
발열 줄어든게 최고 좋아졌네요.
화질이야 당연히 좋아지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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