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올 때문에 작년 9월에 3년 약정으로 kt인터넷 개통했는데요. 당시 12만원 상당 상품권을 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만 한달이 되어도 안오길래 고객센터 연락하니 제가 수령한걸로 되어있다더군요.
항의했더니... 직원이 수령한걸로 확인 됐다고...나중에 직원과 통화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대신 현금으로 입금해주겠다더군요.
그러고는 감감 무소식...
다시 연락했더니...언제까지 해주겟다더니
또 무소식... 그렇게 약속하고 펑크내기를 반복하더군요. 급기야 연락을 안받는 지경까지...
그래서 고객센터 담당부서 연락했더니...
자기네도 연락 안된다고...도와줄 수 없다더군요. ;;;; 뭐 이런말도 안되는...
무튼 얼마 후에 직원과 통화가 됐습니다.
마짐가으로 믿어달라며 또약속을 했습니다.
역시 펑크...
이번엔 꼭이라며 약속...펑크
무조건 내일 입금!....또 펑크
이런식으로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반복하네요...
kt 상담센터도 매번 같은 답변...연락해보겠다...
상품권 담당자가 그 대리점 직원이라...자기네가 어쩔 수 없다...
ㅡㅡㅡㅡ
이럴 경우, 그냥 개통 철회해도 문제 없을까요?
할인 받은거 토해내야 하나요?
사은품 주겠다던 약속 안 지켰으니,
저도 위약금 낼 필요 없지 않나 싶어서요.
이젠 사은품이고뭐고 걍 인터넷 끊어버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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