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현완24 69*6 부2*6 번이를 한다고 가정해보았습니다.
요금제는 기존 통신사에서 3만원 초반 요금제를 써 왔으므로, SKT에서는 32890원짜리에 해당하겠네요.
요금제 운영은 밴드데이터퍼펙트S(75900)*6개월 의무유지 -> 밴드데이터세이브(32890)*18개월을 가정하였습니다.
부2는 월13000원*6으로 가정하였습니다.
1. 먼저 현금 24만원이 필요합니다.
2. 부2는 총 78000원입니다. 부가서비스 내용을 봤는데 대부분 필요 없는 것들이라 전부 비용에 집어넣었습니다.
3. 초기 6개월을 계산하겠습니다.
현재 통신사에서는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계산의 편의를 위하여 SKT의 선약인 6600원만큼 할인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번이하지 않고 그대로 쓸 경우 매월 26290원(=32890-6600)을 납부하는 셈입니다.
이것과 번이시 초기 6개월간 요금을 비교하면,
49610원(=75900-26290)을 매월 더 납부한 셈으로,
6개월이면 297660원(=49610*6)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 셈입니다.
4. 나머지 18개월을 계산하겠습니다.
번이를 하면 선약을 못 받아서 번이 안한 것 대비 6600원만큼 추가로 요금이 발생합니다.
118800원(=6600*18)입니다.
이제 총 비용을 구해보겠습니다.
1+2+3+4 = 734460원입니다.
따라서, 3만원 초반 무부가 요금제를 쓰는 제 입장에서는 734460원이 총 지출 비용이며,
그 금액 이하의 공기계를 구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이득이고, 아니라면 상술 SKT 번이가 이득입니다.
이 계산이 맞을까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당연히 공기기 사서 요금제 맘대로 쓸데 없는 부가서비스 가입 안하는게 돈은 적게 들겠죠?
비교를 하려면 같은기종으로 번이냐 기변이냐를 비교해야맞는거 아닌가요?
새 공기계는 다나와 할인 적용시 85만원대라, 글의 계산이 맞다면 번이가 12만 정도 이득이더라구요.
완납 24만원에 부가서비스 78000원 하면 대략 32만원인데
다나와에서 85만원이면 여기서만 53만원 차이니..... 선택약정이 된다 한들 메꿀 수 없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