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서 갤스2 HD LTE를 개통하셨습니다. 그것도 SKT에서 KT 번이로...........
와이파이보다 덜 깔려 있다는 KT 4G망을... 번이를 타시면서, 갤스2 HD LTE를 할원 80에 업어오셨습니다.
뭐 법인폰이니 정책이 다를수도 있고, 좀 비싸더라도 비용처리가 되는 부분이 있으니 할원 80은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문제는 이 놈들이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지난주 금요일날 받아온 핸드폰이 아직도 개통이 안 되고 있네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진짜..
아버님 핸드폰이 거의 사망 직전이라 하루에도 수십번씩 꺼졌다 켜지는데..
일주일째 스마트폰은 만져보지도 못하시고 껐다 켰다 하시면서 사용중이십니다.
전화해보면 뭐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질질 끌고 있다는데..
심지어 어제는 KT에서 현금지급해서 4G 가입이 막혔다는 말도 안되는 개드립까지 어제 시전했다고 하시더군요.
어이가 없다 못해 웃음이 나올 지경....
이거 아직 개통처리가 안된 상태라 개통철회도 안될것 같고
가서 얼굴보면서 맞다이 까고 반품하는것 밖에는 길이 없는건가요?
진짜 빅엿을 한번 먹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 대리점.. 아니 멍멍이 자슥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서류만 넣으면 될 일을 이렇게 질질 끌고 있는걸까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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