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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단이 안서서 글을 남깁니다.
평소 스마트폰을 통화 및 카톡, 삼페 및 교통카드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직전 사용기기는 갤9+ 이었습니다.
얼마전 스페인 여행중 소매치기로 인한 도난으로
스페인 현지에서 A50 자급제폰을 급한대로 하나 샀습니다.
이제 실사용 일주일 좀 넘었는데,
귀국해서 써보니, 듀얼심되는 건 좋으나
삼성페이도 안되고 카메라 비록 초광각을 잡지만
9+ 에 비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회사업무에 필요한 어플도 지원되지 않아
업무에 약간의 애로항이 있습니다.
이전폰 작년 5월에 산거라 이제 약정이 18개월차에 접어들어가는데요
자꾸 노트10+가 아른거립니다만 주머니 사정이..
이럴 때 바꾸는게 좋을까요 그냥 쓰는게 좋을까요
1. 불편한 것이 맣으므로 바꾼다.
2. 참고 쓰다가 갤11 나오면 바꾼다.
여러분은 어찌하시겠습니까.
p.s 여행 갈 땐 듀얼심이 좋네요.
국내 유심 낀 상태게서 현지국가 선부류심 끼면
데이터는 현지유심으로 소모하면서 국내전화문자 놓치지 않으니
평소 일적으로 연락 많이 와서 로밍과 유심 사이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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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사정보다 불편한게 크면 바꾸는거고 아니면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