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가서 보험 신청일자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친절하게 보험 가입일 얼마 안 남았다고 문자도 보내줘서 보니까 출고가 65만원을 초과하면 월 4,400원을 내야 하더라고요.
SKT 갤럭시S 쓸 때는 뭣모르고 가입해서 1년 6개월을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LG U+입니다만 이것 가입해도 최대 보상금액이 80만원이고 자기부담금이 18만원이라는데
그럼 출고가가 994,400원이니까 분실하면 374,400원을 내야하는 건가요?
폰케어 서비스 표 보니까 파손 보험도 똑같이 4,400원인 것 같은데 너무 비싸서요.
이걸 감수하고서라도 가입하는게 좋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평소 물건 잘 잃어버리긴 하는데 휴대폰은 살면서 딱 한 번 분실했고요.
갤럭시 S 쓸 때도 한 번 고속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찾아주셔서 먹을 것 싸들고 기사님 찾아간 적도 있다는 -_-;
이번 폰은 잃어버리면 죽는거다 싶어 열심히 챙겨다니긴 하는데... 걱정이네요.
암만 분실해도 그렇지 한 달에 4,400원씩 내는데 374,400원이라니;; 차라리 파손보험이 나을까요?
아차, 그리고 곧 외국 나갈 일이 있습니다. 해외 분실이나 도난은 보상도 안되는 것 같긴 하다만 진짜 신청해야할지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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