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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이케이티 어플을 보다보니 KT 장기이용고객혜택 관련해서 와이파이 공유기 최신모뎀 교체혜택과 재약정시 TV 요금제 할인을 받을 수 있다해서 100번에 연락을 했는데 두 혜택 모두 받을 수 없다하더라고요? (아버지는 이런쪽을 잘 모르시니 제가 대신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과 TV를 재약정하면 월 요금이 6600원가량 오르지만 상품권 40만원과 공유기 최신모뎀을 교체하는 조건으로 딜을 보려하시더라고요.
저는 마이케이티에 떡하니 나와있는 장기이용고객혜택이 사라졌다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관심없다 하는데도 계속 물고늘어지는게 짜증나서 대충 끊어버렸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요금을 올리되 상품권을 받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쓰는게 맞을까요?
저희집이 KT 인터넷과 TV를 이용한지 한 10년정도 됐고 저희 아버지가 내는 요금이 달에 한 20만원정도 되는걸로 압니다. 다만 거기서 모바일 요금을 빼면 얼마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10년간 재약정을 한 적이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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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요금 얼마 지불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되도록이면 요금은 유지하되 사은품 받는 쪽으로 진행해보세요. 그냥 상담원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조정해서 말씀해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