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경 아이언2 대란(?) 때 기변해서 잘 사용하다가
분실을 했네요. 흡연실에 잠깐 두고 왔다가 금새 가봤는데 사라지고 폰도 꺼진..
못찾을것 같아서, 집에 굴러다니던 갤3를 들고 공식대리점으로 가서 USIM구매후 쓰려고 했더니
안된다네요; 분실후 공기계로의 USIM기변은 KT전화국으로 가야 가능하다고...
그래서 물어봤어요
현재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위약금이 한 16만원 나온다고 하는데(아이언2 공시지원금 일부 반환이겠죠.)
이상태에서 새 기계를 2년 약정으로 구매하면 위약금은 어떻게 되느냐 물어봤어요.
아마도(?) 일시불로 뱉어내야 할것 같다고하네요.
저는 이해가 안가요..공시지원금이라는게, 새로이 2년 약정이 걸리면서, 회선에 대한 할인일건데
회선은 그대로 유지하는데 위약금을 뱉어내야 한다니..
그래서 또 물어봤어요. 그럼 원래 하려던대로 공기계로의 USIM기변도 위약금을 내야하는지요.
직원분이 그러시네요. 현재 공식대리점에서도 해당업무를 못하다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뱉어내실것 같다구요.
혼란스러워요.. 지원금 받고 잘 쓰다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회선은 그대로 살아있고.. 보유하고있던(혹은 중고 공기계를 구하던)
폰에 유심만 새로 사끼는건데 왜 위약금을 물어내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신도림가서 노트4를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위약금 뱉는다는 얘기에 빡쳐서...
그리고, 어짜피 위약금 물꺼면 다른통신사로 번이하는게 낫잖아요 그쵸?;;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명쾌하게 설명해주실 고수님 계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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