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으로 잘 해주시는 판매자 분이있어
제 지인들이 폰 산다하면 웬 만 하면
그분에게 소개 시켜 줍니다
얼마 전 저의 최측근 또한 폰을 바꾸고 싶대서
역시나 그 판매자 분에게 좋은 조건이 있는지 물어봤고
그 판매자는
sk 신규24개월 6만 9 천원 요금제 6개월
출고가 69 만 9 천원
공시 보조금 25 만 9 천원
페이백 20만원, 즉 할원24만원
정도에 해줄 수 있다고 해서
제가 페이백 조금 더 얹어서 20만원에 할부원금을
맞춰 줄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알겠다셔서
저의 최측근을 그 판매자 분 대리점으로 홀로 보냈습니다
지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한 어린양이 였기 때문에
그냥 판매자 분이 하자는 대로 다 했다고합 니다
나는 믿고 있었기에 따로 신경을 안썼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공시 보조금은 처음 말했던 대로
25 만 9 천원으로 해 주었는데
문제는페이백을 따로 받지 않고
지인의 기존 폰에 남은 할부 값을 없애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아 있는 기기 값이 19 만원이었기문에
결국 저와 약속했던 대로가 아닌
처음 말했던 조건 보다 만원 비싸게 사게 된 것입니다
몇 십만 원 손해 본 것도 아니고
5만원 덜 받은 거고
또 나름대로 신경도 많이 써두신 분이라
따로 전화를 드려5만원 더 빼 달라 하는게
조금 유별 나 보이고 내가 쫌 생이 같습니다
달라고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고
또 정당한 요구가 맞겠죠?
Ps.음성 인식으로 써서 띄워쓰기 엉망입니다
그리고 욕먹겠지만...지인이 예뻐서 자꾸 의협심이 발휘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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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는 괜히 돈아낄라고 다른조건 내밀어서
소개시켜주는 장본인을 잃게 생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