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서비스 센터 상담예약하고 처음 LG서비스를 내방했는데, 들어가서 내부구조의 허접함에 한번 놀라고
분명히 액정수리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방문하였음에도, 부품이 없어서 오늘 수리도 안된다는 것에 열받고
무조건 고객사용부주의라는 말에 광분하여
뒤도 돌아보지 않고 스마트폰 돌려받아서 나왔습니다.
수리비가 얼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한번 저의 요구사항을 관철시켜볼까합니다.
ㅠ.ㅠ
아래는 제가 LG 서비스센터 고객의 소리에 접수한 내용입니다.
어떤 답변을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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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처리 경위 **
1. 휴대전화 액정하단부가 갑자기 고장이 난것처럼 보임.
- 외관은 전혀 이상이 없으며, 액정하단부가 디스플레이 되지 않음
2. 10/4 오후 1시 15분 LG서비스 홈페이지에 전문상담접수
3. 10/4 오후 3시 28분 고객센터 여직원과 통화결과 서비스센터 내방을 안내받음
4. 구로서비스센터 서비스 가능여부를 고객센터 여직원과 구로서비스센터 서비스요원의 통화로
확인하여 오후6시로 예약
5. 오후 5시 30분 서비스센터 내방
6. 오후 6시 서비스 시작
- 강화유리 상태는 깨끗하나, 액정이 파손된 것은 외부에서 눌린힘이 있을것으로 추청된다고 함
- 액정교환을 원하시는 경우 서비스센터에 부품이 없으므로 부품신청을 해야함
** 고객불만사항 **
1. 휴대전화 고장당일 특별한 충격과 액정의 수직방향에서의 압력이 가해지지 않았음에도
파손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사용부주의로 판단하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음.
2. 액정관련 상담내용을 서비스센터 직원이 기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품이 없는상태에서 고객방문을 안내한 것은 고객의 추가적인 내방을 야기함
** 요청사항 **
1. 옵티머스LTE 2 액정의 공장출하시 QC 성적서를 요청함.
-> 초기 불량으로 의심이 되며, 고객의 정상적인 사용에도 파손이 야기된것으로 판단됨
2. 외부 강화유리는 휴대전화 내부부품을 전혀 보호하지 못하고 강화유리 파손이전에
내부 부품이 먼저 파손되는것은 초기 설계 오류로 판단되므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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