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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t 임대폰 기종 선택으로 글 올렸었는데 노트4로 오늘 오전에 받아보았습니다
유심은 기존에 있던 거 끼웠구요
사용한지는 지금까지 5시간 정도 지난 것 같고
카톡, 멜론 음악 다운로드 (100곡 정도), 사진 10장 미만 다운로드, 클린 마스터, 인터넷 서핑 정도 사용했어요
처음 쓸 때부터 배터리가 완전 광탈은 아니었지만 준광탈 수준이었어요 그래도 이건 참을만한데
전원 껐다 다시 켜야지 하고 껐는데 (그때 배터리 48%) 다시 켜보니 0%가 되어 다시 꺼지더라구요
제가 단시간동안 많이 써서 그런건지 임대폰이라 그런건지.. 왜 그런건지 폰알못이라 진짜 모르겠어요
그래서 재임대를 받아야하는건지 재임대받아봐야 거기서 거기인건지 궁금합니다ㅜㅜ
그리고 kt 측에서는 노트4 단말기 대부분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하더라구요
선택 기종 중에 제일 낫다고 한 모델을 고른건데도 이러네요..
데이터도 3G인데다가 그마저도 속도가 거의 사용하기 힘들 정도라서 와이파이로만 쓰고 있어요
어차피 데이터도 제대로 못 쓰는데 요금은 전과 그대로 해서 내는게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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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노트4면 대부분의 배터리가 사망 직전일꺼에요
LTE 요금제인데 노트4에서 3G만 되는 것이라면 불량이에요
구매처에 가서 클레임 거세요
위약금 확인해보고 새 폰으로 넘어가는 것
5만원 정도로 중고 G3을 다시 데려오는 것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