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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작년에 가입한 A모바일 요금폭탄방지 매일2G 요금제가
1년 프로모션 종료거든요. 2.09에서 3.7인가로 올라가기 때문에...
귀찮아도 번이해야 할듯 한데요.
하나 궁금한게... 제 경우 한달에 데이터를 대개 30~40기가 정도
쓰는데 대부분이 제 차에 타자마자 고정된 노트4 공기계 2대에
테더링으로 연결하고....1대는 카카오네비 전용. 다른 1대는 유튭
전용으로 재생목록에 있는 영상 음악들이 쭉 흘러나오도록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테더링이 중요한데요.
웃긴건 작년 5월에 A모바일 해당 요금제 가입할때 전화 문의하면
테더링이 안된다고 했거든요. 먼저 주어지는 11G 이후부터 안된다
는건지, 아예 안된다고 했던지는 좀 헷갈리는데 확실히 11G 소진후
매일 2G나 그 이후 3M 속도의 무제한 데이터에서는 테더링이
안된다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근데 초기부터 매일 주어지는 LTE
2G든 이후 3M 무제한 데이터든 공기계(혹은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
로의 테더링이 아무 지장없이 무한대로 됩니다. ㅋ
짐작하기로는 별도의 유심을 꽂아서 별개로 움직이는 데이터쉐어링
하고 단순 테더링을 상담원이 혼동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이제 타사로
옮겨가려고 하니까 요금제가 너무 다양해서... 어떤 경우든 제가 사용
하는 공기계로의 단순 테더링은 늘 가능한거겠죠?
혹시 안되는 회사나 통신사망이 있다면 피해야 할테니까요.
다 되겠죠? ^^;
* 관리자1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03-08 10:22 / 휴대폰포럼 / no : 3665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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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휴대폰질문 게시판을 이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LG망의 11G+2G+3mbps 요금제는 어느 알뜰폰이던 동일합니다.프리티를 가시던 A모바일을 쓰시던, 동일한 요금제이기 때문에 기존에 썻던대로라면 쓰시면 동일하게 됩니다.
(극히 일부 요금제를 빼고, 모두 LG U+에서 설계하고 가격과 프로모션만 알뜰폰에서 결정합니다.)
일단 원칙은 11G + 2G까지만 되는 겁니다.
아직까진 3mbps구간에서 과금된다는 말도 없고, apn 변경하면 계속 쓸수 있다는 말도 돌곤 합니다.
다만, lg에서 막으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있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 3m 구간에 대한 상담원 말이 맞았던
거군요. 다만 굳이 안막고 있는게 맞는거 같네요. 한달 기준으로
사용량이 평균 35G 정도라 3m 구간으로 잘 안넘어갑니다. 다만
아주 가끔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태블릿을 연결해야 하는 경우
쓰는 정도죠. 번이해도 현재와 거의 같은 요금제로만 가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