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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값을 계좌로 넣어줬는데 할부금이 그대로 붙은채 개통되었습니다.
어찌된건지 물어보니 죄송하다며 바로 전산수납처리 해주겠다한뒤 자꾸 전산처리 날짜가 1~2일씩 미루어졌습니다.
개통 14일 되는날 개통철회 하려하자 죄송하다며 통장으로 바로 넣어준다해놓고 또 다음날에는 정말 넣어준다고 말을 또 바꿉니다.
원래대로라면 얄짤없이 개철했을텐데 같이 산 친구는 정상적으로 개통되서 그냥 믿고 기다렸습니다.
멍청이처럼 자꾸 지급날짜를 미루는걸 기다려줬더니 벌써 1달이 되버렸네요.
그리고 서류도 제가 쓴게 아니고 다른것을 개통했는지 부가서비스가 더 붙어있고 개통서류반환 요청도 해주겠다며 마찬가지로 미루는 상황입니다.
제가 손해보는한이 있더라도 이사람 제대로 엿먹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을 써야할까요?
최악의 수단으로는 레베이트 못받게 해제하고 제가 쓰던 기기는 공기계로 팔아서 제가 몇십만원 손해보더라도 제대로 엿먹이고 싶습니다.
괜찮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합니다. ㅡㅠ
그리고 제 허락없이 서류를 멋대로 써서 개통한경우는 1달이 지났더라도 엿먹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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