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다 문의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여기에 올립니다.
어머니는 소득이 없으시고 시골(직업없으심)에 살고계십니다. 70세이세요.
어느날 새로운 휴대폰 1월인가 2월에 s9을 개통해오셨습니다.
폰이 고장나서 개통하셨답니다.
그전 폰은 제 카드에서 자동이체되고 있었는데 그 카드로 통신사에서 제 허락(승인)도 없이 기변 개통을 했더라구요.
요금을 3개월 쓰면 3개월까지는 한 11만원나오는데 3만 몇천원 할인해서 8만원 나온다는데 자기들이 한 오만원 나오게 해주겠다고 전화했더니 ㄱㅅㄹ하네요.
더군다나 시골할머니들도 최신폰 써보시라고 특별히 잘해줬데요 (아. 욕나옵니다.자기 엄마라면 이런폰 해줬을까 싶어요)
3개월뒤 38000원요금제로 변경된답니다. (현재 38요금제 kt)로 변경되었네요.
기기값3에서4만원 붙어나오고 할인이다 뭐다해서 1만원정도 할인되어도 7만원 넘겠죠. (아마 해지하려던 인터넷이랑 결합해서 만원 까고 나올테죠)
어머니께 물어보니 가입시(기변일듯) 계약서 받았냐하니 없었답니다.
맘 같아서는 기계값 100만원 확내고 통신사해지 및 알뜰폰으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능할까요?
통신사 대리점 버릇좀 고쳐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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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