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SKT로 옮기기 위해...5/25일 엑스페리아 아크를 구입했고 기계는 받았으나 주말 연휴 문제로 5/29에 개통해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5/29일 개통이 안돼서 KT의 번호이동 서비스를 이용, 제가 수동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번호이동을 업체에서 거부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착오가 있나 싶어서 다시 KT의 번호이동 서비스를 이용했더니 업체에서 전화가 걸려온겁니다.
내용인 즉슨
'우리 사정이 있어 6/1에 개통할거다 참고 기다려라'
'아크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대리점이 중단 시킨 것 같다'
'SKT와 직접 이야기해라'
그로 인해 SKT서비스센터 - KT서비스센터-업자로 계속 뺑뺑이를 돌았는데 결론은
대리점 사정으로 개통 못해주겠다는 거더군요.
게다가 개통 허가가 나왔다 개통해주겠다 문자갈거다 -> 기다려도 안 옴 ->(전화하니)안갔나요 잠시만요
신공을 펼치더군요. 사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솔직이 이렇게 당하고 그 핸드폰을 쓸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아서(분노만 일어나서) 그 업체 처음권유대로 그냥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1. 기기는 업체가 이야기한 대로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기기 일식을 다 챙겨서 포장했는데 주의할 점은 없나요?
2. 업체의 거부로 SKT개통보류가 된거고 SKT전산에 기록은 없다고 하는데 그럼 SKT가입시 불이익은 없나요?
- 개통갖고 장난친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준다고 합니다.
3. 현재 다른 업체에서 물건을 사려고 sk온라인 신청서를 쓰려해도 개통보류로 남아있어 다른 폰을 살 수가 없습니다.
판매업체가 잠수를 타버려서 처리도 안되네요. 고객센터도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란 말만 해서...혹시 해결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