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바꾸기 위해 지인의 아이디로 뽐뿌를 보면서 알 수 없는 용어들과 은유가 난무하는 화술로 인해 혼자의 힘으로 이 고난을 이겨낼 수가 없을것같아 도움을 청합니다..
2격일로 진행되는 야간근무로인해 정보수신도 더디고 활동력도 제한이 있어서 본의아니게 게으른토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 핸드폰은 갤럭시s2 라는 전대미문의 밀리언셀러였습니다.(그전엔 전설의 옴니아유저.. 약정 끝나기도 전에 갤럭시s2 로 갈아탔어요 엄청난 금액손실을 무릅쓰고.. 제 수준 아시겠죠?)
대기번호 6x 번 받아서 샀구요 그때 가난해서 3년약정 걸었어요 휴대폰 대리점들을 제가 먹여살립니다 저는 호갱이기에.
내코가 석자라 더이상 그들을 먹일순 없습니다.
갤럭시s2 약정 2014년 5월 만료, 남은 기계할부금 33만원가량
통신사는 skt
옵티머스 g 프로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착한기변어쩌구 라는 정책이 있어서 노려봤는데 너무 비싸요 갤럭시 남은 기계값때문에, 대리점에서 저 3년약정 먹이려고 했어요 또 당할뻔.
저좀 도와주세요. 저도 여러분의 힘이 될 수 있다면 힘이 되어줄게요.
옵티머스 g 프로를 노려봐도 괜찮을까요? 조만간 많이 낮아지겠죠? 폰 바꾸고나서 월 요금 80,000원 이하로 선방하는 선에서는 힘들까요?
지금 저의 갤럭시s2 는 배터리 하나가 빵빵하게 부풀어서 안닫히구요, 억지로 닫으려다가 배터리커버가 살짝 뽀사졌어요. 그 배터리는 60%쯤되면 갑자기 꺼지구요. 그런 증상을 몇 번 냅뒀더니 폰 자체가 많이 너덜너덜해진 느낌입니다.
정상적인 배터리로도 폰이 갑자기 꺼지거나, 전파가 다 차단되거나 그래요. 바꿀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아, 통화도 막 끊기고 통화연결이 안되요. 하루에도 몇 번씩.
지혜롭게 살고싶어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7 06:12 / no : 16743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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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