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kt 고객센터에서 확인한 사항인데, 제가 검색해서 알아낸 사실과는 달라 질문드립니다.
두 가지 모두 틀린 것으로 판명(?)되었는데요, 혹시 명확하게 이거 두 가지 정리 좀 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알아낸 사실과 그에 대한 답변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1. KT의 경우 유심기변직후에는 양기계 모두 공기계상태처럼 유동적이며 단지 유심이 꽂힌 폰이 사용가능폰이라고 전산상조회되며, 유심기변후 3개월이 지나면 기존기계는 공기계로, 바뀐기계는 완전한 확정기변(일반적기기변경)이 자동적으로된다.
=>(답변) 일단 확정기변이라는 용어자체를 쓰지 않으며,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수동기변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수동기변이란, 유심기변후에 직접 대리점으로 가서 이것이 내 폰이라는 것을 전산등록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심기변 후 3개월이 지나 확정기변이 된다는 것은 없다. 확정기변이 위에서 말한 수동기변의 개념이라면, 사용자가 직접 대리점 방문해서 전산등록하는 것 이외의 어떤 방법도 없다.
2.휴대폰 할인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KT 고객들은 다른 폰으로 유심기변을 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사용했던 A폰으로는 타인에게 매매하거나, 다른 사람이 A폰으로 개통하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요금제에 가입된 상태에서 다른 B폰으로 유심기변시, B폰은 유심기변 상태를 적용받지만 원래 A폰은 확정기변 상태가 되어 다른 사람이 개통할 수 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A폰으로 이중 개통(기존 사용자 개통, 다른 사람의 신규 개통)이 되어버려 기존 대리점에도 피해가 생기게 되고 기존에 개통했던 사용자는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이나 휴대폰 출고가 전액을 물어낼 수도 있습니다.
=>(답변) 전혀 사실이 아니다..끝.(도대체 이런 허위사실은 어디서 가져왔냐는 분위기..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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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고민할 부분입니다. 2번 같은 경우가 문제가 되었다면 벌써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