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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G7를 월 요금 9만원에 사용중이었는데 요금이 많이나온다, 어쩐다 해서 자기들이 1만원 정도 요금을 할인해주고 기기도 G7 새것을 준다해서 휴개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대리점은 뭐 행사한다 어쩐다 해서 삐끼로 끌려들어간거구요ㅠ
제가 손해보는 것 없다는 말에 바꿨는데 집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새 기기를 받았는데 손해를 보지 않을 리가 없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G7 쓰기 전 핸드폰 약정 4개월, G7 14개월, 이번 새로 받은 G7 36개월 할부를 달게 되었는데 상식적으로 같은 폰을 기존 기기값이 있는데 저렇게 쓸 리가 없잖아요,,,
아무튼 KT 고객센터에 물으니 다음달 예상 요금이 11만 5천원이 나온다고 하고 그 말에 대리점측에 다시 연락을 해보니 제가 기존에 쓰던 G7을 반납하고 그쪽에서 월말에 전산 입력한거??를 수납처리 해줘도 아무리 싸게 해도 9만 5천원이 나온다는군요 한달에.
처음하고 말이 다르지 않냐고 계약서상에도 79000원이고 저는 그거 믿고 했는데 기존 기기값 다 부과되는 거면 제가 손해이지 않냐고 따졌더니 설명을 다 드렸다고합니다. 24개월 약정인건 알았는데 36개월 할부인건 또 전화하면서 처음 알았네요 그것도 설명 못들었다고 하니 이것도 설명 했다고하고ㅠ 기존 G7은 24개월 약정에 24개월 할부였으니 당연히 36개월 할부인게 월 '요금'만 놓고 봤을땐 싼 것이 당연한데 말장난에 당했나 싶기도 하고..
당신같으면 이 조건으로 똑같은 폰을 또 쓰겠냐고 물으니 대답은 없고... 기존하고 말 다른거 녹취본은 다 있는데 이거 고소하면 제가 질 확률도 있는건가요? 일단 내용 증명 오늘 보내려고는 하는데 1주일까지 하루이틀밖에 안남아서 너무 복잡하네요ㅜㅜ
KT에 계속 문의 넣어봐도 단순 변심과 고객님 같은 상황에서는 개통 철회 어렵다고 멀쩡한 폰을 교품증 떼어오라는데 상식적으로 새폰인데 무슨 결함이 있겠어요 ㅋㅋ큐ㅠㅠ 죽겠습니다,,
휴대폰은 저번주 수요일에 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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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들어누으면 7일내에 단순변심으로도 가능해요
대리점말은 믿을것 없고, 단순변심 개철의 경우에는 고객센터 말도 믿을것 없어요
계약서 잘못 설명했다면 무효가 가능할텐데, 이쪽으로는 정확히 아는게 없네요
녹음내역쪽에 의무기간 관련된 내용 있으면 단통법으로도 밀어볼수 있을꺼에요
경찰서랑 소보원쪽에서 계약서 설명 잘못한거랑 단통법쪽으로 얘기 나눠보세요
그외에 급하다면 포럼에 지르면 좀더 적극적인 답변이 달릴꺼에요, 적극적인 욕설도 달리겠지만요
이런거 사기 누가당해 이러고 있는데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ㅋㅋ큐ㅠㅠ
댓글 및 조언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