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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 홈피에서 오늘로 해지 신청해놨습니다
현재 4년 넘었고 약정도 끝났구요,인터넷 광랜+TV 캐치온프라임 두개 요금 28,600내고 있는중,
온가족결합인가해서 핸드폰요금 4천인가 5천원 할인받고 있어요.
금요일날 106으로 전화왔었는데 바뻐서 못받고, 주말에도 가족모임갔다와서 피곤해서 잤더니 오늘이네요 급하게 106전화해서 해지날짜 변경한다고 했어요
근데 상담사가 좀 불친절? 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 : 해지날짜 연기할려구요
상담사 : 네 조회해보구요 고객님 오늘 이시네요
나 : 당분간 집에 사람없어서 목요일루 변경해주세요
상담사 : 해지 하신다면서요? 일단 해지하시고 장비는 목요일에 수거할게요 그럼
나 : 그럼 오늘 해지되나요?
상담사 : 네 그렇습니다
나 : 그럼 오늘밤에 퇴근하고 인터넷 못하자나요
티비도 못보고...목요일로 예약해달라구요
상담사 : 해지하신다고 하셔서 그랬던거에요
목요일로 예약해드릴게요
아 기분이 좀 그러네요
목요일까지 전화 기다릴까요?
아님 해지신청 취소하고 다시 다음주 화요일정도로
해지신청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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