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내방으로 방문해서 신청서 작성하고 기계받아왔거든요..
근데 할원관련해서 좀찝찝한게 있어서요..
신청서에 할원이 50만원정도고 본인부담금에 6만원으로
들어가있었던거같거든요..
이게 맞는건가요?
요금제는 kt34요금제로 했는데..
스마트폰요금계산기로 계산해보니까
할인이 7700원정도 들어가서 3만원이 안나오는걸로 나오는데..
거기서 설명들을때 할인얘기를 안하고 3만원후반대정도
얘길하더라고요.. 기계값할부금은 6만원 나누기 24개월해서
제대로..얘기해주길래 전 그냥대충 그 금액에서 약정할인 몇천원 되겠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알아들었구요..
제가 쓰는건 아니고아버지사용하시는 폰인데 오늘 개통되면할원 다시 확인해야겠다 생각하다보니
그부분을 제대로 짚고넘어가지않은게 맘에 걸리네요..
혹시라도 할원확인해보고 6만원이 아니면
개철가능할까요? 구매시 들은 조건이랑 다르다는 사유로?
아님 다른 꼬투리잡아서 개철해야할까요?
공구카페에서 알아보고산건데.. 할원 6만원이라고해놓고
말장난은 하지않겠죠..?
뒤늦게 괜히 신경쓰이네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내용 추가
지금 상황이 주말에 신청한거라 개통은 오늘중으로..될거고
물건은 다뜯은 상탠데요..
만약 할원이 제가 알고있는거랑 달라서 취소를 해야하는 상황이면요..
1. 개통되기전에 오전에 일찍전화해서 할원다시확인해보고
맞지않으면 따지고 취소해달라고 우긴다..
(기계는 이미뜯어서 취소안해줄거같음..;;)
2. 개통될때까지 기다렸다가 114에 할원확인해보고
할원이맞지않으면 개통철회요청한다..
어느쪽이 처리가 수월할까요?
거기서 월욜날 혹시 명의자 신용문제같은게 있으면 개통안될수도 있으니까
개통전까진 뜯지말라고 얘기했었는데..
아버지가 주말에만 집에오시고 저도 결혼하고 분가해서살고있다보니
스마트폰사용법알려드릴시간이 주말밖에 없어서
그냥 뜯었어요.. 명의자 신용도 아무문제없어서요..
안뜯었음 걱정없을텐데.. 골치아파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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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모르니까 꼬투리들 많이 준비해놓으시고 하나씩 꺼내면서 간보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