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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실거주에 첫 내집마련일 경우 빌라까지도 만류하시더라구요.
물론 괜찮은 가격에 집이라면 뭐가 문제겠냐만은 아무래도 아파트와 비교해서 질적으로나
매도 시에도 꽤 적산점이 있다는 평론이라, 고민되 되고 평생 서울에서 살았지만
아파트라면 경기권으로 눈을 돌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떤 부분들을 살펴봐야 할지(환급성?)
가족 말로는 최소한 여기저기 주말에 시간내서 직접 그 지역의 인프라도 보고 다녀보면서
임장을 다녀야 한다고 하는데, 아무런 정보없이 개념없이 다니고자 하니 많이 어렵고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가서도 멍하니 있다만 올 거 같아서 자문을 구하고자...
발품을 잘하는 또는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하는 촌철살인, 명답이 있을까 해서 여쭙습니다.
쪽지로 주셔도 감사드릴 것 같구요. 그냥 여기에 가볍게 던져주셔도 충분합니다.
또는 이 관련 도서/문서/동영상 등을 추천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집 알아보고 나만의 집을 들어간다는게 정말 쉽지않겠지만 앞으로는 다 해내야 하니
가감없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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