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전세보증금 깎아주는 집주인12
- 나이샤샤
- 등록일 2024-06-03 23:49
- 조회수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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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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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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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집 여러채 있고 이미 전체자체로 이미 수익실현한 경우 (매매시점 가격 < 현재 전세가격)손바뀜이 자주 일어나는 것보다 한 임차인이 오래 사는걸 선호해서 너무 높여받지는 않는 경우도 많아요. 1천 정도 다운시키면 혹시 나중에 역전세등의 시세 출렁거림이 있어도 임차인이 어지간하면 이사하지 않고 오래 있는경우가 많아서요.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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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일단 돈이 넉넉한 편인거고, 어차피 돌려줘야 할 돈이다 생각해서 굳이 1~2천 더받느니 그냥 신경 덜쓰는 편을 선호하는..
윗분 말씀처럼 세입자가 차라리 오래 살아주는게 복비 더 내는거보다 이득이거든요.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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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샤샤
그렇군요. 그러면 집주인을 잘 만났을 확률이 높은 거네요 ㅎㅎ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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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nidass
그냥 착한사람같은데요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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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짜라라
솔직히 집주인이 여유있으면 돈천만원 전세금 더 받고 안받고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좋은뜻으로 받아드리십쇼
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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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Max
전세사기를 칠려면 더 받아내야 사기범이 이득이죠ㅋㅋ 좋은뜻일거 같습니다
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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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퀘인
선의라고 생각하시되 혹시 모르니까 전입날에 등기부등본은 직접 떼보세요.
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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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냐옹냐옹
잘은 모르지만 자기 집 전세 시세를 잘 모른다는 말 자체가 그 집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만큼 여유가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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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사람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