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 좀 드리고자 합니다.
6년전 아파트 주담대 1.5억 받았고요.
중간에 대환대출 갈아타면서 현재는 3.2% 금리 정도 됩니다.
현재는 원리금 함께 상환해서 1.2억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개인사업하면서 사무실로 구분상가를 매입해서 사용한지는 4년 정도 되었고요.
업무도 그곳에서 보고 있고요.
매입당시 약 1.8억 정도 시설 및 운영자금 사업자 대출로 받은 상태이고요.
현재는 금리가 5.6% 정도 됩니다. 작년엔 6~7%대였습니다.
사업자 대출의 경우 금리도 높고 매년마다 갱신을 해야 해서요.
매월 나가는 이자를 줄이고자 합니다.
주담대를 추가로 받는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기존 주담대를 다 갚고, 새로 주담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주담대를 3억 정도 받아서, 사업자 대출을 다 갚고
주담대로 월 상환+이자 금액을 낮추고 싶습니다. ( 현 아파트 시세 6.5억 )
작년까지는 이자가 굉장히 높았는데요. 요즘은 3~4% 주담대로 알고 있어서,
아예 사업자대출을 상환하고 주담대로 다시 한 곳으로 몰고 싶습니다.
기존 주담대를 먼저 다 상환하고, 다시 새로 세팅하고 싶어요.
무조건 이사를 가야만 할 수 있는걸까요.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 문의 드립니다.
제일 좋은건 은행가서 상담 받는건데요. 가기 전에 미리 여쭈어 봅니다.
가장 베스트가 뭘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이사 가지 않는이상 처음처럼 깔끔하게 세팅이 안되실거에요. 그래서 기존 대출 유지하면서 추가로 받으셔야 할겁니다.
사업자금은 조금 더 알아보셨으면 중진공 통해서 시설자금 2%초반대로 나오는데, 4년이 지난 지금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소상공인이시면 받을 수 있는 자금이나 운영자금(연매출의 10~15% 정도) 형태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지금 금리는 너무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