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거 기다려서 수익내는게 맞을까?
아님 본전에 팔까?
갑자기 고민되네요
물론 탈출가능성은 안보이지만.
대부분 본전에서 던지죠
그동안 기다림에 지쳐서
본전되면 던지는것이 일반적이죠
하이닉스 13만원대 물려 있다가 8만 닉스도 가보고 그래도 손절안하고 물타기도 안하고 맘고생하며 버티다 올초 본전 오자 과거 8만닉스 공포가 있어서 인지 바로 본전에 탈출
... 잘했다 싶었는데 결과는.... 암튼 주식이란게 참 힘들어요.참고 버티면 희안하게 찍고 내려가고 몇년 물려 있다가 본전왔다 얼씨구 좋다 탈출하면 날아가고....
사실 팔아도 후회 안팔아도 후회
손해 안나거에 맘잡고 시장에 계속 남는아야죠
매수시점에 비해 펀더멘털이 나빠져서 일찍 손절한적은 있어도 본전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판적은 한번도 없네요.
다른 여건을 봐야겠지만 좋은 회사를 고른게 맞다면 오르길 기다리는게 당연합니다.
텐버거 얘기하면서......그후에 +100만으로 정리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욕심이 제일 큰것같네요...나도포함...그놈의 그득한 욕심~~~을 조금 줄이면 현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맨날 고민하지만
내껀 그 가격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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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본전에서 던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