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께서 말씀하신건..

배터리 방전되면 너님께서 주장하신 공칭전압이 떨어지니 힘차이가 난다고(쪼금) 하셨네요.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공칭전압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물론 전압차이가 있어야 방전되 되고 충전도 됩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배터리 용량에 따른 힘차이를 질문 하신것입니다. 

너님이 나를 하찮게 대하면서 하신 대답은..

" 사용중 배터리 공칭전압이 떨어지게 되면 힘차이는 발생합니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이 큰것이 조금 더 힘이 좋습니다." 라고 

땅끄지 같이 대답하셨네요. 

제가 말씀 드립니다. 

"사용중" 이라는 전제는 전혀 없습니다. 

질문자는 그런 가설을 세우지도 않았고 일반적인 사용 환경을 애기 한건데 갑툭튀로 전제를 말씀하시고 그것이 전부인양 말씀하셨습니다. 

너님께서 주장한 내용이 땅끄지 취급을 안 당하시려면 리튬이온 배터리의 방전 그래프 곡선을 첨부 하셨으면 되셨습니다. 

아쉽지만 그런 내용은 없네요. 

이렇게 질문자 혹은 여기 글 읽으신분들은 

"배터리 용량이 크면 힘이 더 세다 " 라는 가설을 정설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계산해보니 

주장하시는 4.2V 만충일때와 방전시 3.7볼트일때 약 12%정도의 전압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흔히 사용하고 있는 보쉬 10.8V짜리 배터리 만충시 전압 찍어 보니 11.68V나옵니다. 

배터리 BMS에서 제어하고 있는것이겠죠....

결론은 

보쉬 임팩드릴 메뉴얼을 뒤져봐도 배터리 용량에 따른 토크변화는 찾지를 못 했습니다. 

윗분께서 첨언하신 밀워키 m12,18 메뉴얼을 뒤져봐도 확인이 안 됩니다. 

보쉬의 경우 2단계로 힘표시가 되어 있으며

밀워키의 경우 3단계로 힘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각 드릴이 가지고 있는 기어배율에 따른 힘차이 입니다. 

즉 1단, 2단 3단으로 RPM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따른 토크변화 값입니다. 

밀워키의 사용설명서를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없어서 가설을 세워서 설명드립니다. 

없는 애기를 지어내는것도 아니며

모터의 토크는 전압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며 A의 경우는 사용지속시간을 의미 한다.  라는 정설을 가지고 설명 드린것입니다. 

뽐뿌 눈팅만 하다가 요즘 어쩌다 글 하나 씩 써 봅니다.

DIY포럼의 경우

잘못된 정보가 난무 합니다. 

뽐뿌인이라면 그러지 맙시다.

...~~~ 그렇다고 하던데요?

...~~~ 그럴것 같아요.

확인 된 정보만을 공유하여 봅시다.

이상!!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크게 나진 않습니다만 연속작업이나 큰 놈을 박을 때 차이를 조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배터리 용량이 작을수록 수명 작다 보시먼 됩니다.너무 큰놈은 무게가 많이 나가니 중간쯤하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