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님이 방법 알려줘보세요

누가 말하면 나는 다 안다는 듯이 그 사람 까면서 대안도 없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댓글러들덕에 익명 처리라느라 또 30점 깍이게 생겼네요. 

사진이 2장밖에 안되어 

그리고 저역시 전문가는 아니어서 댓글 안달려 했지만 님에게 너무 싫은 사람 되기 싫어 글 달아보자면..

오래된 주공

게다가 주방이라면 북측일텐데

겨울에 일교차로 결로까지 심하다 했으니 곰팡이가 생기다못해 덩어리져서 떨어지는걸로 생각. 

결로는 단열이 문제

(수시로 창문열어 환기시키라는 등은 멍멍이소리. 문닫고 따뜻하게 지내려 집에 사는건데 문열면 춥고 난방비 많이 들고 왜 집에 삼? 그냥 밖에서 살지)

(그냥 업자들이 지들이 단열잘못해서 집 그지같이 지은걸 밑에도 말했지만 외단열을 다시 할 자신?은 없고 귀찮고 돈은 이미 다 받았고 하니 둘러대는 말. 거기다가 이말 듣고 앵무새마냥 따라하는 부동산업자들도 한몫)

지구상의 최고 단열제는 공기(지구물질 중에 열전달계수가 가장 낮음. 초임계압, 항공 우주 등에 다 적용됨.)

결국 단열제란 공기를 많이 품은 소재.

(ex, 스티로폼, 나무, 벽돌, 유리섬유, 종이 등..탄성코트, 스타코등도 말만 그럴듯하지 결국 공기 많이 품은 합성수지? 일종, 이중유리는 가운데 공기층이 단열효과. 그래서 유리사이에 공기층이 넓어야 단열 잘됨. 밑에 얘기했지만 유리는 단열이 안되는 소재. 이둘은 미관이냐 단열이냐 중 적절히 사용하는게 중요. / 반대로 금속, 유리, 시멘트, 타일, 돌 등은 내부에 공기를 많이 품지 않아 열차단이 안되는 소재. 이런 소재는 멋지지만 단열에 취약)

단열은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훨~~씬 좋음. 

즉 결로없애기위해선 외부에 스티로폼이나 핑크소이 덧대고 다시 외장처리를 해야하는데 이미 지어진 주공아파트에서 불가능. 

그럼 어쩔수 없이 내단열로 단열재 덧대고 나무 골조대고 석고보드 대는등 해야하는데 집이 좁아짐. 

또 돈이 많이 듬. 

최근은 모르겠지만

목수 한명(38?)에 조수(20?) 불러서 몇일 일하고 도배 다시하고 싱크대 다시 설치하고 하면 몇백 우습게 깨짐. 

결국 둘다 곤란한 상황. 

이제 선택의 문제. 

1. 대충 천만원 안되게 들여서 고쳐서 겨우? 주방 곰팡이를 없애고 만족하며 살것인가?

2. 그냥 살것인가?

나라면 결국 후자선택. 

안타깝지만 빨리 돈벌어서 이사가시는 수가 가장 나은듯. 

겨울내 결로로인해 생겨 뭉텅이로 떨어지는 곰팡이는 핸드청소기 기다란걸로 최대한 더 떨어지지 않도록 빨아들여서 청소하시고요. 

이정도로 생각함. 

판단은 본인이..

추천드립니다.

다른 분들 덕분에 뜻하지 않게 더욱 상세히 달아주셨군요 정독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저 또한 인테리어 한지 1년이 안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돈이 없어요 ㅠㅠ 일단 수시로 환기하고 청소하고 그렇게 살려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ㅇㄷ

대안이 없는거군요

@kkkkkkkkkk 스프레이폼 쏘면 안되나요...?

긴 덧글 잘 읽었는데... 그냥 스프레이폼 향균기능 들어가있는거면 제일 좋고.

++ 많이 안부푸는거(많이 부푸는건 저런공간에 쏘면, 상부장이 파손될수도 있으니...)로 길다랗게 빨대 꼽아서 깊숙히 부터 살살살 뿌려 내면 단열도 잡고 곰팽이도 서서히 죽고 할꺼 같은데요...

다 돈이죠..

@멍멍꿀꿀 날림조치시 결국 돈과 시간 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