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린나이임

@아몬드귀신 린나이가 좋습니다.

보일러 평균 수명이 10년 아닌가요?

@신라면너구리 아니 10년 후에 무조건 통교체하세요?? 고쳐보고 안되면 바꿔야죠 20년 30년쓰는집도 많을텐데요

@신라면너구리 

가스레인지 20년 썩어가도 쓰잖아요 사실 가스 보일러도 비슷한게 맞습니다.

물론 수전 관련된 부품이 그나마 고장나긴 쉬운데.. (밸브,펌프쪽) 이부분 고쳐주면 대부분 멀쩡한편..

아니면 보드(전자부품) 쪽인데 이런건 중고로 워낙 부품이 많고 교체도 쉬움..

지금 9년전쯤 이사온집 경동 나비엔 이미 5년된 보일러 였는데 지금도 쌩쌩함..  중간에 보드 중고로 바꿔주고 iot 달아주고 잘쓰는중 ㅎㅎ

@싸와디 급발진 ㅋㅋㅋㅋ 

@싸와디 

캅

@싸와디 

일본이 마루 생활 안하는건 맞는데, 보일러로 바닥난방만 트는게 아니에요. 

얘네는 목욕문화가 생활화라 뜨거운물은 린나이 보일러 씁니다. 가스 순간가열로 온수쓰던게 여기서 나온거임. 그전까지 우리나라는 대부분 기름아니면 미리 데워놓는 저탕식을 씀...

여튼 목욕물 쓰느냐, 바닥 뎁히느냐 차이에요.

뭐 좋은지 나쁜지 까지는 말하긴 애매한건 맞음.  다만 보일러를 사용안하는거 아님.

우리가 잘 알던 귀뚜라미가 기름, 저탕으로 시작함. ㅇㅇ  

경동 나비엔은 한우물만 판다.. 콘덴싱만 30년째 파고 있음. 콘덴싱은 여기가 탑 맞음.  

물론 과거엔 내구성이 그닥 이었던거도 맞음. 콘덴싱이라 비싸기만하고~ 그닥이다 라고 욕먹건게 그당시 임...  지금이야 품질 많이 끌어올리고, 콘덴싱 의무화고.. 수출도 오지게 하는 기업이라 충분히 좋은건 맞음..

@싸와디 경동이 원탑이죠

그런가요.거기에 가격까지 싸면 굳이 대체 상품이 없다면 모를가 굳이 일본 회사 돈벌게 해줄 필요는 없지요.

@아몬드귀신 콘덴싱은 응축수가 나오는데 보일러 설치위치에서 직선으로 3미터 이내에 배수구가 없으면 법적으로는 콘덴싱 안다셔도 됩니다.

그리고 간혹 단독주택의 경우 배수구가 없음에도 콘덴싱을 설치하고 바닥으로 물을 흘려보내는 경우 사람이 다니는곳으로 물이 흐르면 겨울에 빙판이생길 수 있으니 안전을 고려해서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압이 너무 쎈곳이면..용량을 한단게 더 큰걸로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몬드귀신 배수구가 없을경우 콘덴싱이 설치불가한 경우도 있고 2층주택의 경우 1층보일러에서 2층까지 난방을 한다면 상향식보일러를 사용해야합니다.콘덴싱보일러는 상향식이 없습니다.기존 보일러에 압력게이지가 있으면 상향식입니다.

@아몬드귀신 

콘덴싱보다 일반제품이 내구성이 훨씬 좋습니다.

저라면 일반모델 씁니다.

그리고 보일러 응축수는 산성이에요. 참고하세요.

@minupa 콘덴싱도 상향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