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모두 아이폰/에어팟/아이맥/아이패드 사용

혼자 아이폰5까지 사용하다가 갤3~S23까지 사용(플립/폴드/울트라등등 포함 한종류 최장 6개월 정도로 교환)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아재라 어릴때부터 워크맨/cdp/컴퓨터/겜기 등등 전지기기를 자주 구입/교환함. 작년에는 노트북만 10종이상 써봄

일단 아이폰15로 넘어온이유

-충전기기통일을 위한 C타입

-베젤이 줄어든게 매력포인트.

-200g이 넘는 핸드폰은 실사용용으로 낙제임

-가족과의 애플생태계 구축

-기변병 쿨타임

-가격동결(갤럭시 가격상승으로 잔가감안 시 낫베드)

넘어왔는데 단점

-카툭툭튀

-두꺼움

-기술력부족을 궤변으로 커버한 다이나믹아일랜드, 노치

-삼성페이

-통녹은 안써서 안불편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기능

-문자검색 쓰레기

-커서위치 옮기는 거나 복사 화면에 고정 이런게 불편

-가격이 비싸니 보험이 비쌈.

넘어왔는데 장점

-카메라가 너무 좋음.갤럭시가 블라인드에서 좋고 배경사진이 좋고간에 사람찍거나 동영상찍고 바로편집하거나 에어드랍으로 공유하는거 너무 편함

-OS최적화가 애플이 좋긴좋음.안드/갤럭시가 정말 잘 따라와서 그렇지, 적응 될수록 매끄러운 UI하나하나가 맘에 듦. 갤럭시가 단점이 아니라 아이폰이 좋은점임

-뇌이징이 안된 안드유저였음에도 햅틱/문자음등 하나하나가 좋은건 주관적일수도 있지만 좋음

-핸드폰이 요즘 13인지 15인지, S23인지 아이폰인지 외관상 차이도 없고, 휴대폰으로 자랑할 나이도 아니지만, 아이폰 쓰니 좀 코디할때 쪼오금 좋은거 같음. 이건 욕먹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러함

-아이폰/패드/맥간의 연동성이 뛰어남. 삼성(안드)는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얼쉐어 초반때부터 뭔가 억지로 생태계를 구성해서 이런게 있다라던가 부자연스럽고 그냥 마케팅용 기술이 많은 느낌?이었는데 애플은 하나하나가 매끄럽게 돌아가는 느낌

-아이폰이라 국내어플등이 더 안좋을지 알았는데 구동속도/페이스아이디

연동 등이 너무 편함.

결론

써보니 정답은 역시 갤럭시/아이폰 쓰는 사람 정상. 까는 삼엽/앱등 비정상임. 그럼에도 업무용폰이거나 실제 기계관심 덜하고 순수 업무/미디어에 중점인 분들은 삼성이 정말 국내에선 짱인거 같음. 그럼에도 부드러운 소프트웨어 다 쓰지도 못하지만 좋음 AP및 카메라와 SW의 콜라보는 써보니 왜 이걸 쓰는지 알거 같음. 개인적으로 갤럭시는 낮은 가격에 엄청난 효율을 뿜어 내는기계이고, 애플은 높은가격에 미세한 무언가 하나하나가 신경이 써진 느낌의 기계임. 현재는 갤럭시 24가 가격이나 사전행사가 잘 나온다면 넘어갈 수도 있을거 같음.

@삼페를 젤 걱정했는데 백화점은 SSG페이, 농협은 NHpay,편의점은 애플페이등등 페이류가 생각보다 잘되었고 카드 한장은 챙기고 다님